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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제3회 정진욱의 춤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51

  • 공연단체정진욱
  • 공연장소문화회관 중강당
  • 공연날짜1997.11.3 ~ 1997.11.3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놓지 못할 세월의 자락에서 쉽게 잠들지 못한 정열들이 가을의 석양에서 또 다른 출발점을 본다."

-자료설명-
1997년 11월 3일에 문화회관 중강당에서 정진욱이 공연한 《제3회 정진욱의 춤》의 프로그램북이다. 프로그램북 내용 안에는 '최현', '양학련', '심지영', '김태원'의 격려사와 정진욱의 인사말이 기술되어 있으며 작품공연으로 '몸의 눈(산조(散調))', '상(想)', '백학(白鶴)'의 줄거리 및 작품의도 및 안무자의 변이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출연자 및 제작진의 명단·사진·약력, 해당 공연에 대한 평론, 정진욱의 약력, 상벌, 활동경력사항을 끝으로 프로그램북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1997년 11월 3일에 문화회관 중강당에서 정진욱이 공연한 《제3회 정진욱의 춤》의 프로그램북이다. 프로그램북 내용 안에는 '최현', '양학련', '심지영', '김태원'의 격려사와 정진욱의 인사말이 기술되어 있으며 작품공연으로 '몸의 눈(산조(散調))', '상(想)', '백학(白鶴)'의 줄거리 및 작품의도 및 안무자의 변이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출연자 및 제작진의 명단·사진·약력, 해당 공연에 대한 평론, 정진욱의 약력, 상벌, 활동경력사항을 끝으로 프로그램북 구성이 끝난다.

《제1부 몸의 눈(산조(散調)) 상(想)》
제1부
몸의 눈(산조(散調)) : 여자의 전신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눈에다 비유하며 여자의 희로애락을 담고 산조(散調)의 흩어진 가락가락에 춤사위를 심도있게 표현한 춤이다.
상(想) : 한국춤의 정·중·동과 한·흥·멋·태의 표현기법을 바탕으로 절제미와 서정미가 가미되어 여인의 내적 갈등을 백색공간 위에 심도 있게 그린 작품이다.

《제2부 백학(白鶴)》
제2부
백학(白鶴) : 여인의 인생과 백학, 순결과 생명체의 백학, 죽음 그 자체의 백학
· 제1장 - 그 생명 백학(白鶴)의 이름으로 : 도전과 실패의 연속. 강자의 조소. 패자의 절규. 그 모두를 재우는 새 영혼을 위한 나래 짓
· 제2장 - 덫 : 속절없이 끌려가는 운명의 끈. 죽음의 그물에 붙어 허우적이는 가소로운 군상. 내 힘은 시원(始原)은 어디에 있는가. 저승 가기전에 죽음을 배워야 하는 생명들이 마지막 발악의 아우성
· 제3장 - 백학(白鶴)이여 승천하라 : 천상의 구름을 타고 지친 생의 연민을 재우고 다음생의 안유를 위한 큰 승천을 시도하라. 영혼이여, 넋이여, 훨훨 날아라
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출연진

정진욱, 장래훈, 박은정, 이현주, 황소정, 김현정, 이형순, 김태희, 윤수경, 엄혜신

제작진

(감독)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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