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팜플렛) 2003년 12월 22일에 을숙도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춤모임 '짓'이 공연한 《한국춤 모임 짓 창작춤》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공연주체인 '짓'의 예술감독 '김은이', 회장 '여지영'의 인사말, 무용단 연혁이 기술되어 있다. 또한 공연작품 'K양의 존재조건', '잃어버린 구유'에 대한 소개글과 안무가 프로필, 출연진과 스태프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초대권) 2003년 12월 22일에 을숙도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춤모임 '짓'이 공연한 《한국춤 모임 짓 창작춤》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 안에는 공연일시, 장소, 공연작에 대한 소개 등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고되고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가 되기를 희망하며 공연이 기획되었다.
《K양의 존재조건》
여지영 안무의 작품으로, 신기술의 양적팽창과 이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인간의 본질적인 내적갈등을 표현한 작품이다. 미래의 삶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현재의 존재의미를 찾고자 함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잃어버린 구유》
한경미 안무의 작품으로, '마음속의 성채', '이방인', '벽을 트다.. 싹이 트다', '다시 크리스마스'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의 조건에서 부여된 지위관계를 떠나 더 큰 사랑을 나누는 크리스마스를 희망하는 내용의 작품이다.
출연진
여지영, 신상현, 박지연, 임지애, 옥주연, 차연옥, 박강덕, 박연정, 윤자영, 한경미, 강지은, 김경령, 김미정, 김은경, 문민희, 문지희, 손영아, 이은주, 정유미, 홍충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