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광복 50 통일로 내일로 부산시립무용단 제33회 정기공연"
-자료설명-
1995년 6월 21일에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시립무용단이 공연한 《부산시립무용단 제33회 정기공연 "나눔의 춤 50년"》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부산문화회관 관장 '배태수'의 인사말, 부산시립무용단 수석안무가 '이노연'의 인사말이 기술되어 있으며 작품공연으로 '나눔의 춤 50년'의 작품의도, 주제, 장면구성이 기술되어 있고, 주역 '이윤혜'의 프로필과 출연자의 사진·명단 및 제작진의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95부산시립무용단 여름 야외 마당춤판》에 대한 공연예고, '부산시립무용단'의 연혁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이번 공연을 통해 광복 5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겨레의 염원을 담은 몸짓으로 우리 민족의 혼이 살아 숨 쉬는 민족적 정서와 멋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나눔의 춤 50년》
나눔의 춤 50년 : 광복 50년을 맞아 떠도는 슬픈 영혼을 천도하여 두 손의 깨달음을 너와 이웃과 세상과 함께 나누는 춤이다.
제1막 1장 : 격랑의 손금-해방공간 : 범종
제2막 1장 : 할머니의 터진 손등 : 법고
2장 : 매듭진 손마디 : 목어
3장 : 부르짖는 손길-주먹손 춤 : 운판
제3막 1장 : 가리키는 손 : 아침예불소리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이노연, 이윤혜, 이송희, 장래훈, 서지영, 서현미, 이성원, 장은미, 강휘지, 김동숙, 오숙례, 이현숙, 서정숙, 정진희, 김향숙, 강미향, 황선희, 장해정, 박선영, 송현주, 허복희, 박정숙, 심재숙, 김주영, 이지향, 성동헌, 류민관, 권봉정, 김미리, 김효선, 이정인, 박미영, 이정식, 김병주, 김종덕, 김공주, 임현정, 김현숙, 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