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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2003 부산한국무용단 "젊은 춤판"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60

  • 공연단체부산 한국무용단
  • 공연장소경성대학교 정보관 소공연장
  • 공연날짜2003.6.24 ~ 2003.6.24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2003년 6월 24일 경성대학교 정보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 《2003 부산한국무용단 "젊은 춤판"》의 리플렛이다. 부산한국무용단 대표 조승의의 모시면서 글이 기술되어 있고, 프로그램소개글과 출연진및 안무자의 연혁이 사진과 함께 기재되어 있다. 부산한국무용단의 연혁소개글과 주최, 주관, 후원처 기술을 끝으로 리플렛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춤 워크샵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부산한국무용단이 일궈온 10년의 공간에 부산한국무용단 젊은춤판의 만남으로 춤이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절로 부는…》
희망이 있으면 음악이 없어도 나뭇잎처럼 꽃잎처럼 춤을 춘다는 내용으로 김영진의 시가 발췌되어 있고, 꽃잎처럼 지금까지 온길을 생각하며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이 되기위해 노력하다보면 멋진 모습의 나를 찾을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첫발을 내딛어 본다는 작품의도 글이 기술된 내용을 담고 있다.

《바다유리》
유리조각들이 오랜세월 파도와 모래와 바람에 씻겨 동그랗고 매끄러운 보석같이 변하는것이 바다유리인데 이처럼 세월이 상처를 보석으로 만든다는 내용으로 하찮은 유리조각이 바다유리와 같은 보석을 만들듯 모든 사람의 삶은 자기의 보석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작품의도 글이 기술된 내용을 담고 있다.

《한 움큼의 물이 되어…》
움켜 쥐려해도 쥐어지지 않는 물이 사람맘과 같다는 내용으로 손에 물이 쥐어지지 않듯 사람의 마음역시 같은 자연의 이치이고 나 자신도 모르는 무한대로 가버리는 맘을 표현하고자 했다는 작품의도 글이 기술된 내용을 담고 있다.

《춤길소리》
이윤자 교수님의 입춤을 근본으로 하여 나의 춤길을 더듬어 춤길소리로 형상화하여 재구성하여진 작품으로 행복을 얻기위한 화해의 춤길소리를 찾고자 한다는 작품의도 글이 기술된 내용을 담고 있다.

출연진

윤주영, 임나영, 박은혜, 이정민, 이현주, 박광호, 권자선, 현선화, 이다경, 김나영, 이유지, 이미진, 윤주영, 강수나, 김지영

제작진

(감독)이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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