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팜플렛) 2008년 6월 25일에 을숙도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춤모임 '짓'이 공연한 《2008 한국춤 모임 짓 창작춤》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공연주체인 '짓'의 예술감독 '김은이', 회장 '여지영'의 인사말, 무용단 연혁이 기술되어 있다. 또한 공연작품 '6月의 Requiem', '바보', '독'에 대한 소개글과 안무가 프로필, 출연진과 스태프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초대권) 2008년 6월 25일에 을숙도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춤모임 '짓'이 공연한 《2008 한국춤 모임 짓 창작춤》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 안에는 공연 일시, 장소, 문의처, 입장권 가격 등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춤모임 '짓' 21주년을 맞이하여 공연이 기획되었다.
《6月의 Requiem》
신지은, 신상현 안무의 작품으로, 타락한 세속도시에서의 우리와 예수의 존재 의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바보》
박연정 안무의 작품이다. 빠른 속도의 시대에서 영혼이 황폐해져가는 현대인들이 어떻게 여유를 가지고 삶의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을까 고찰하는 작품이다.
《독》
여지영 안무의 작품으로, '흙-소리없이 찌르는 흙', '불-씹는소리, 불', '솟구쳐 오르기' 로 구성되어 있다. 끊임없이 창조, 파괴, 탄생, 사멸을 반복하는 속에서 능동적 행위가 가지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신지은, 신상현, 박재범, 이진영, 임민하, 최혜리, 여영민, 이해숙, 장호근, 박연정, 김혜진, 이민선, 이혜민, 안정미, 여지영, 김경남, 이진주, 이도화, 김익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