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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 로고 현대무용 (제11회 정기공연)(Chang Chung Yoon Logo Modern The 11th Annual Performance Dance)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72

  • 공연단체로고현대무용단
  • 공연장소부산민주공원
  • 공연날짜2001.9.24 ~ 2001.9.24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장정윤 로고 현대무용 (제11회 정기공연)"

-자료설명-
(리플렛)2001년 9월 24일에 부산 민주공원에서 로고현대무용단이 공연한 《장정윤 로고 현대무용 (제11회 정기공연)(Chang Chung Yoon Logo Modern The 11th Annual Performance Dance)》의 리플렛이다. 리플렛의 내용 안에는 작품공연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 '수냐(空)에 대한 또 하나의 명상', '영혼의 소리', '열린담 살아있는 신화'의 줄거리 및 안무의도가 기술되어 있으며 출연자 및 제작진의 사진·명단·약력과 장정윤의 약력이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로고현대무용단'의 역대 공연정보, 인사말이 기술되어 있으며 예술감독 '장정윤'의 격려사를 끝으로 리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2001년 9월 24일에 부산 민주공원에서 로고현대무용단이 공연한 《장정윤 로고 현대무용 (제11회 정기공연)(Chang Chung Yoon Logo Modern The 11th Annual Performance Dance)》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에는 공연일시, 장소, 유의사항, 문의처가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단원들은 내성의 자세를 잃지 않고 새롭게 충전된 창조의 열기로 무대공연을 마련하였다. 이 무대를 통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8월의 크리스마스》
8월 바닷가는 혼잡하고 시끌벅쩍하다. 8월의 그 행복했던 순간들을 생각하면서 즐거움을 크리스마스로 묘사했다. 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수냐(空)에 대한 또 하나의 명상》
세계는 상대적인 힘의 무한한 변환으로 유지되어진다. 그 흐름 가운데 느린 호흡으로 사물의 본질, 내면의 나와 만나는 영상의 공간을 모색해 본다. 이제 춤은 단순한 몸짓을 벗어나 우주와 나와의 관계를 파악하는 명상의 도구로 전환된다. 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영혼의 소리》
18세기 백자 항아리를 탄생시킨 도예가가 있었다. 도예가의 혼을 담아 만든 도기가 구워질 때 온전한 것과 일그러진 것이 탄생하게 되고, 우리가 말하는 미와 추의 경계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정성으로 빚은 항아리를 대하는 도예가의 심기는 어떠하겠는가… 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열린담 살아있는 신화》
과거의 단절과 폭력을 작품배경으로 함으로써 오늘날의 민주주의적 격자 체제를 구성하는 구조물과 무용은 내용의 맥을 함께 하고 있다. 무용을 통해 미래를 향한 자유의 가능성과 희망을 신적인 경지의 영혼의 갈망과 몸 움직임 자체로서 실현하고자 하였다. 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출연진

이상미, 김한나, 김도경, 정은심, 이성화, 주은희, 송홍우, 조현진, 강단애, 정화진, 최영화, 전영욱, 정은이, 최은경, 윤수진

제작진

(감독)장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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