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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신인춤제전 "젊고 푸른 춤꾼 한마당"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76

  • 공연단체민족미학연구소
  • 공연장소부산민주공원 소극장
  • 공연날짜2002.3.22 ~ 2002.3.24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2002년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민주공원 소극장에서 민족미학연구소가 공연한 《제8회 신인춤제전 "젊고 푸른 춤꾼 한마당"》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민족미학연구소장 '채희완'의 인사말, 공연 작품별 소개글, 출연진, 스탭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해당 공연은 첫 마당, 둘째마당 순으로 진행되는데, 첫 마당은 '유통기한 1일', '正ㅡ혼돈', '사실은 흑조였다', '하루, 이틀 그리고 내일', '훔친 눈물', '살재비꽃', '잿빛도시를 떠나서', '狂舞', '빈소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째 마당은 '심각한 환상', '倥으로 共에 이르다', '나비타령', '변명', 'Mur Mur', '한 여름 밤의 꿈', 'Fever', '소나기'로 구성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3월 28일에 민족미학연구소 공부방에서 진행되는 민족예술 현장 비평모임 '신인춤제전의 진단과 전망'에 대한 소개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제8회 신인춤제전으로 공연이 기획되었다.

《첫 마당 '유통기한 1일'》
이홍수 안무의 작품으로, 정보와 멀티미디어 홍수 속에서 일회적인 삶을 사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첫 마당 '正ㅡ혼돈'》
이선희 안무의 작품으로, 바름과 틀림의 혼돈 속에서 나의 기준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마당 '사실은 흑조였다.'》
이상미 안무의 작품으로, 백조와 흑조를 선명히 대비시키면서 세상의 욕심과 허영심을 꼬집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마당 '하루, 이틀 그리고 내일'》
조현영 안무의 작품이다. '난...당신뿐이었어요. 그리고 사랑스런 우리의 아기. 나의 행복한 하루, 또 하루. 비바람이 몰아쳐 내 전부를 삼켜버린 이틀. 그러나 내일은, 나에게 내일은.' 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마당 '훔친 눈물'》
안정민 안무의 작품으로, '내 어깨 위로 떨어진 힘겨운 무게에 쓰러져홀로 눈물을 흘렸네.'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마당 '살재비꽃'》
하정민 안무의 작품으로, 이승을 떠나가는 자의 마지막 호사스러움 살재비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마당 '잿빛도시를 떠나서'》
남대우 안무의 작품으로, '두 사람, 서로 다른 곳에서 산다. 만남, 우정, 사랑은 이런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마당 '狂舞(광무)'》
서지연 안무의 작품으로, 미쳐서 죽을 때까지 춤추게 만드는 새로운 힘이 지배된 춤꾼의 내외적 갈등과 갈등의 극복, 승화의 과정을 담고 있다.

《첫 마당 '빈소리'》
이준희 안무의 작품으로, '지하철에 있는 노란 길을 걸어보았다......'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연진

이홍수, 김경복, 허인구, 이선희, 최영화, 송민경, 최우석, 이상미, 오진영, 김민경, 전소영, 안정민, 최지은, 하정민, 김태경, 남대우, 서지연, 인준희, 김혜원, 채순희, 류혜정, 김지연, 권정희, 이민영, 이채언, 오소연, 정진우, 왕영숙, 손훈용, 김언정, 김세일, 박용헌, 조원준, 장수임

제작진

(감독)채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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