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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 로고 현대무용 (제12회 정기공연)(Chang Chung Yoon Logo Modern The 12th Annual Performance Dance)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78

  • 공연단체로고현대무용단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중강당
  • 공연날짜2002. 3. 5 ~ 2002. 3. 5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장정윤 로고 현대무용 (제12회 정기공연)"

-자료설명-
(리플렛)2002년 3월 5일에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로고현대무용단이 공연한 《장정윤 로고 현대무용 (제12회 정기공연)(Chang Chung Yoon Logo Modern The 12th Annual Performance Dance)》의 리플렛이다. 리플렛의 내용 안에는 작품공연으로 '고추장=케찹', '서울 소나무', '사실은 흑조였다.', '검은입'의 줄거리가 기술되어 있으며 출연자 및 제작진의 사진·명단·약력이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로고현대무용단'의 역대 공연정보, 인사말이 기술되어 있으며 예술감독 '장정윤'의 격려사를 끝으로 리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2002년 3월 5일에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로고현대무용단이 공연한 《장정윤 로고 현대무용 (제12회 정기공연)(Chang Chung Yoon Logo Modern The 12th Annual Performance Dance)》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에는 공연일시, 장소, 유의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단원들은 내성의 자세를 잃지 않고 새롭게 충전된 창조의 열기로 무대공연을 마련하였다. 이 무대를 통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고추장=케찹》
우리 삶에서 흔히 접해오는 고추장과 케찹은 우리의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고추장과 케찹 둘 중 어느것이 중요하냐? 같다?는 개념보다 빠져서는 안되는 동등하다는 개념을 묘사하고 있다.

《서울 소나무》
현대 문명의 치닫는 공기오염 속에서 그래도 소나무는 서울에서 굽히지 않는 푸르른 생명의 줄을 잡고 있다. 나 또한 천천히 차올라 넘치는 아름다운 존재이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실은 흑조였다.》
가장 아름다운 새 백조와 반대되는 흑조는 백조가 되고 싶고, 자신이 백조인 줄 아는 욕심과 허영심을 가진다. 그러나 결국 자신이 흑조인 걸 알고 욕심을 버린다. 사람을 새에 비유하여 인간은 욕심을 부리다 결국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며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검은입》
인생이란 짧은 소풍이다. 그 속에서 설레임과 즐거움만 가지고 살아갈 수는 없다. 이 작품은 한 여자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아름답지만은 않은 인생을 그려내고 있다.

출연진

이재철, 이주영, 김도경, 지영경, 김선옥, 이상미, 송민경, 최영화, 정화진, 윤수진, 김현희, 이현, 김철우, 이승우, 강정미, 이선주, 오영희, 곽희지, 안보영, 김지정, 조현지, 최소미, 허윤정, 김성남

제작진

(감독)장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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