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제4회 한국 전통춤 공연 2003 송년 무용인의 밤 "이웃과 함께 더불어 추는 춤""
-자료설명-
(팜플렛)2003년 12월 27일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장유경이 공연한 《장유경의 춤(CHANG YOO KYUNG DANCE PERFORMANCE 2003)》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기획의도, 작품공연으로 '삼고무', '부채춤', '달구벌 환타지 中…(목화에서 패션까지)', '꼬리 뽑힌 호랑이 中...', '검무', '대동의 한마당'의 줄거리가 기술되어 있으며 출연자 및 제작진의 사진·명단·약력, 장유경의 역대 공연정보를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2003년 12월 27일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장유경이 공연한 《장유경의 춤(CHANG YOO KYUNG DANCE PERFORMANCE 2003)》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에는 공연일시, 장소, 주최(장유경의춤), 후원, 문의처, 유의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힘들게 살아가는 친구들을 위해 춤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라면서 무대를 준비하였다.
《삼고무》
3개의 북을 놓고 번갈아 두드리며 다양한 춤가락을 만드는 춤이다.
《부채춤》
한국의 전통적인 춤의 기초 위에 새로운 기하학적 구도와 현대적인 율동감각을 접목시킨 춤이다. 인위와 자연, 화사와 소쇄의 양극을 담아 펼쳐가는 한국적 매력이 표출된다.
《달구벌 환타지 中…(목화에서 패션까지)》
섬유의 닻을 올리다. 달구벌의 경제를 발달시키는 초석이 된 섬유 산업은 경제를 움직이지만 여전히 희망으로 남는다. 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꼬리 뽑힌 호랑이 中…》
호랑이는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고 다녔다. 밭에서 일하는 어머니가 위기를 겪자 집에서 기르던 동물들이 힘을 합쳐 어머니를 돕고, 호랑이를 단단히 혼냈다. 도망간 호랑이에게서 마을 사람들은 다시 평화를 되찾고 다 함께 신이 나 축제를 벌인다. 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검무》
해동검도를 기본으로 한 작품으로 살벌함 없이 평화롭고 유연한 동작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춤이다.
《대동의 한마당》
흥에 겨워 모두 함께 어깨 들썩이는 한바탕 춤이다.
출연진
장유경, 채명 (해설), 배성철, 박정은, 평봉화, 이종희, 김우석, 임차영, 김경민, 류소영, 박정은, 손나래, 오유진, 이은정, 김은주, 김정미, 성인숙, 전기환, 천혜선, 권은경, 성정현, 옥희원, 정가람, 정미혜, 정성희, 황은주, 김종희, 김현태, 박효진, 이민영, 이영재, 권부남, 김가영, 이현정, 최윤성, 권순영, 권희정, 김미향, 김선희, 김은남, 김소라, 김소연, 김소희, 김수연, 도윤지, 박혜민, 배정희, 최영미, 김동환, 김지현, 박아름, 정현태, 김대영, 조형제, 최재영, 손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