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팜플렛) 1993년 5월 3일부터 9일까지 광안리해변 Say극장에서 공연된 《'93 창작춤판 "춤과 사회 그리고 열린 공간"》의 팜플렛이다. 초대권을 포함하고 있으며 한국춤모임 '짓' 예술감독인 김은이의 격려사와 한국춤모임 '짓' 대표 김희정의 모시는 말씀이 기술되어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1부와 2부 소개글이 기술되어 있고, 출연자의 사진및 STAFF가 같이 나열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함국춤모임 '짓'연혁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 1993년 5월 3일부터 9일까지 광안리해변 Say극장에서 공연된 《'93 창작춤판 "춤과 사회 그리고 열린 공간"》의 초대권이다. 팜플렛에 포함된 구성으로 작품 사진과 프로그램 제목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89년부터 매년 두차례씩 공연을 갖고 있는 '짓'의 작업은 춤꾼에게 투철한 작가의식을 갖게 하고, 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 기획되었다.
《꿈에 젖은 거리》
사람은 사람답게 살기 위해 도시를 건설했으나 좋은 의도와는 다르게 도시들이 사람들을 파괴한다.
1장 : 반복되는 시간들에 대한 무기력함
2장 : 꿈의 거리
3장 : 오늘의 우리
《달을 먹은 눈》
떠남과 만남, 삶과 죽음은 인간사 한순간 중이고, 세월또한 스쳐가는 바람이다. 더 높은 하늘을 향해, 세월속에 먹혀버린 달을 향해, 그달마저 집어삼킨 눈동자를 향해, 식지 않은 가슴을 향해...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연진
김도희, 이정숙, 강경숙, 장혜경, 황지인, 김정경, 이인태, 장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