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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 순수현대무용(2003 CHANG CHUNG YOON CONTEMPORARY DANCE)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88

  • 공연단체장정윤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대강당
  • 공연날짜2003.4.23 ~ 2003.4.23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장정윤 순수현대무용공연"

-자료설명-
(팜플렛)2003년 4월 23일에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장정윤이 공연한 《장정윤 순수현대무용(2003 CHANG CHUNG YOON CONTEMPORARY DANCE)》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장정윤의 인사말, 작품공연으로 '머시즘(Mercism)', '북춤(Drum Dance)', '척건탁견(踢健托肩)'의 줄거리가 기술되어 있으며 출연자 및 제작진의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장정윤의 약력, 수상경력, 주요작품, 역대 공연정보를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2003년 4월 23일에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장정윤이 공연한 《장정윤 순수현대무용(2003 CHANG CHUNG YOON CONTEMPORARY DANCE)》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에는 공연일시, 장소, 유의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인간의 내면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우리시대의 정신에 맞는 독특한 움직임을 춤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에게 넓고 새로운 의미로 전달되었으면 한다.

《머시즘(Mercism)》
머스커닝햄(Merce Cunningham)의 독특한 안무이념과 방식, 미학측면들을 일컬어 머시즘이라고 한다. 특히 「토템조상」, 「분산된 뿌리」 두 작품은 인간의 내면세계 가운데 어둡고 신비한 측면을 다룬 것이다.

《북춤(Drum Dance)》
신체가 지니는 인간의 지성적 의미와 힘을 '북춤'을 통해 공감대의 장(場)을 형상하려는 데에 초점을 둔 작품이다.

《척건탁견(踢健托肩)》
제기차기 놀이와 택견을 움직임의 재료로 응용한 작품이다. 발질 위주의 투기를 한국인의 투지와 관련시켜 정신세계와 태도의 굳셈을 표명하려고 하였다. 더 나아가 현대의 사회체계와 이념적 환경의 불안정한 상황에 대해 균형을 취하려는 부분이 작품의 주요 요인이다. 우리 시대에 적합한 반작용과 적응의 움직임 형태를 추구함과 동시에 우리 민족 고유의 기술형태의 번모를 자연발생적으로 수용한 작품이다.

출연진

장정윤, 이선주, 최영화, 조현진, 김한나, 김도경, 홍예리, 송정은, 권지민, 박은진, 서희진, 김미진, 이종형, 송홍우

제작진

(감독)장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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