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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이민아의 춤 "종 ∙ 種"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92

  • 공연단체이민아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공연날짜2003.8.14 ~ 2003.8.14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이민아의 춤•種"

-자료설명-
(팜플렛)2003년 8월 14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 《이민아의 춤•種(종)》팜플렛이다. 신라대 무용과 교수인 양학련의 축사,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승무) · 제97호(살풀이춤) 전수조교이자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부산광역시지회 부지회장, 부산광역시 이매방 무용학원장인 김명자의 축사, 이민아의 인사글이 실려 있으며 '승무', '기원무', '입춤', '장검무', '살풀이춤', '소고춤'으로 구성된 공연 내용, 출연자의 명단과 사진, 이민아의 약력이 기술되어 있다.

(초대권)2003년 8월 14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 《이민아의 춤•種(종)》초대권이다. 공연 일시 및 장소, 후원(우봉 이매방 전통무용 보존회, 신라대학교 무용학과, 부산창작무용연구회), 주의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승무》
장관을 이루는 북놀음, 세찬 장삼놀음, 빼어난 디딤새의 춤으로 우리나라 민속무용의 정수라 할 만큼 품위와 격조가 높은 춤이다. 이매방 선생 승무의 미의 극치를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기원무》
국태민안을 위한 축원무로 중후하고 화려함과 동시에 인간 내면의 흥을 한층 고조시키는 멋스러움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입춤》
세련미와 애잔하고 요염한 여성적 교태미가 부각된 이매방류 전춤춤 특유의 미학과 맥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장검무》
이매방 선생의 1950년대 창작춤을 대륙적 정취가 돋보이는 장쾌한 칼사위와 우리 전통 검무가 지닌 유연, 쾌활한 춤사위로 표현한 작품이다.

《살풀이춤》
기의 극치로 예에 이르고 예가 완성됨으로써 마침내 마음을 보이는 춤을 표현한 작품이다.

《소고춤》
농악에서 벅구놀이 형태의 민속무용으로 마당에서 노는 축제적 성격을 띄어 멋과 흥이 어우러져 장단을 치면서 춤을 풀어나가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출연진

이민아, 김정경, 정신혜, 이현주, 김주연, 공성경, 권해정, 백은진, 최현경, 정진욱

제작진

(감독)이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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