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메뉴 명

메뉴 열기닫기 버튼

아카이빙 콜렉션

전통예술

장선희의 전통춤판(Jang Sun Hee Korean Traditional Dance Performance)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93

  • 공연단체장선희 무용단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공연날짜2005.11.26 ~ 2005.11.26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장선희의 전통춤판"

-자료설명-
(팜플렛)2005년 11월 26일에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장선희 무용단이 공연한 《장선희의 전통춤판(Jang Sun Hee Korean Traditional Dance Performance)》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김진홍'의 격려사와 장선희의 인사말, 프로필, 주요연혁이 기술되어 있으며 작품공연으로 '성주굿', '거문고산조춤', '도살풀이', '승무', '동래교방입춤', '태평무', '살풀이', '아쟁산조', '지전춤', '사물판굿'의 줄거리가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출연자 및 제작진의 사진·명단·약력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2005년 11월 26일에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장선희 무용단이 공연한 《장선희의 전통춤판(Jang Sun Hee Korean Traditional Dance Performance)》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에는 공연일시, 장소, 주최(장선희 무용단), 주관(김진홍 전통춤연구회), 협찬, 예매처, 입장료, 문의처가 기술되어 있다.

《성주굿》
성주신에게 가정의 번영을 축원하는 무가(巫歌)인데 이것이 고사소리(비나리) 또는 민요로 불려지기도 한다.

《거문고산조춤(김진홍 류)》
산조의 음율은 원래 호남 무속의 시나위가락에서 파생된 독주형식으로 연주되며, 형식과 틀에 박힌 듯하면서도 파격이 느껴지는 춤이다.

《도살풀이》
경기도 도당굿의 도살풀이 장단에 추는 춤으로 긴 천을 박진감 있게 휘두르며 죽은자는 훌훌 털어버리고 극락으로 보내는 춤이다.

《승무》
긴 장삼을 허공에 뿌리는 화려한 장삼놀음과 발디딤새로 품위와 격조를 가진 춤이다. 승무는 불교의 영향을 받았으며 속세와의 완전한 결별을 굿거리춤으로 표현한 춤이다.

《동래교방입춤(김진홍 류)》
한국적 여인의 미를 잘 표현한 교방입춤은 굿거리장단과 자진모리장단에 맞추어 홀춤 또는 군무로 출 수 있다.

《태평무》
태평무란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뜻이다. 화려한 왕비 복장에 경기도 도당굿의 무속장단을 바탕으로 경쾌하고 특이한 발짓과 손놀림이 섬세하며, 정·중·동의 흥과 멋을 지닌 춤이다.

《살풀이》
한을 바탕으로 하면서 기쁨이 있는 인간의 이중 구조적 심리를 잘 표현한 춤이다. 손끝과 발끝까지 선의 원리를 따라 만들어내는 무태는 내면적인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아쟁산조(박대성 류)》
아쟁산조는 한일섭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이 가락은 박대성, 박종선, 윤윤석이 전수받아 각자의 가락으로 발전시켜 오고 있다.

《지전춤(김진홍 류)》
망자를 위한 무속의례인 씻김굿(동해안 오구굿) 중에서 창호지를 길게 만든 것을 손에 들고 망자의 넋을 불러 깨끗이 씻어주며 부정과 한을 풀어주어 극락으로 보내는 춤이다.

《사물판굿》
농악가락 뿐만 아니라 춤과 기예, 놀이 등을 골고루 섞어가며 각자 보여주고 들려줄 수 있는 최선의 재능을 보여주는 장이다.

출연진

정선희, 김진홍, 박대성 (연주), 조갑용 (고수), 이부산 (고수), 양종승 (사회), 권은영 (연주), 이승미, 유정인, 권은주, 하선주, 남선주, 신영지, 구지혜, 심현지, 이금희, 사물놀이 (차창호, 박상득, 최재학, 하진옥, 백애란)

제작진

(감독)장선희

이미지 콘텐츠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