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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국립부산국악원 제56회 화요공감무대 "하선주의 놀음"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95

  • 공연단체하선주
  • 공연장소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 예지당
  • 공연날짜2010.11.9 ~ 2010.11.9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국립부산국악원 제56회 화요공감무대, 예인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자료설명-
2010년 11월 9일에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예지당)에서 하선주가 공연한 《국립부산국악원 제56회 화요공감무대 "하선주의 놀음"》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해당 공연의 주체인 하선주의 모시는 글, 공연 작품별 소개글, 출연자 명단, 공연을 함께하는 분들의 명단, 국립부산국악원에 대한 소개글 등이 기술되어 있다.

《올림춤》
중요무형문화재 제82호 남해안별신굿 중 하나로, 굿에서 사방을 정화하고 신의 강림을 기원하는 춤이다. 의식무로서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춤이다.

《살풀이춤》
김진홍류 살풀이춤으로, 한을 바탕으로 하면서 기쁨이 있는 인간의 이중적 심리를 잘 표현한 춤이다.

《검무》
일명 '검기무'라고도 하며 신라소년 황창랑이 적국인 백제에 들어가 백제왕을 찔러 죽이고 잡혀 죽음으로써, 그 후 신라인들이 이를 애석히 여겨 칼춤을 춘데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입춤》
김진홍류 입춤으로, 모든 한국춤의 바탕이 되며 춤꾼에 따라 다양하게 춤을 구사하면서 풀어가는 묘미가 있는 춤이다.

《진도북춤》
원래 농악의 한 부분으로 공연되어 오던 춤을 인간문화재 박병천 선생이 다양하고 새롭게 안무한 작품이다.

《산조춤》
김진홍류 산조춤으로, 원래 호남 무속의 시나위 가락에서 파생되어 독주형식으로 연주되는 산조의 음률에 맞춰 추는 산조춤 유형 중에서도 담백함과 절제의 미를 담고 있다.

《통영진춤》
통영의 뛰어난 예인들을 하나로 결속시키는 '신청' 에서 가르치는 여러 예능 중 통영진춤은 아주 독특한 경상도 춤의 특징을 잘 지니고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하선주, 김갑용, 황지인, 김신희, 남선주, 김순선, 김미남, 구지혜, 신윤경, 송윤경, 이남정, 김여운, 박소영, 정영만, 박준식, 이현호, 정석진, 정승훈, 정은주, 조성재, 정민조

제작진

(감독)하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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