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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蓮亭(연정)CHM 소극장 기획 "춤 맥 이어가기 춤과 론 연작시리즈 Ⅱ, Ⅲ -살, 푸리-"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98

  • 공연단체蓮亭(연정) CHM
  • 공연장소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 공연날짜2004.5.13 ~ 2004.5.13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춤 맥 이어가기 춤과 론 연작시리즈 Ⅱ, Ⅲ"

-자료설명-
(팜플렛) 2004년 5월 13일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 《蓮亭(연정)CHM 소극장 기획 "춤 맥 이어가기 춤과 론 연작시리즈 Ⅱ, Ⅲ -살, 푸리-"》의 팜플렛이다. 티켓을 포함한 구성이며 프로그램과 STAFF들이 나열되어 있고, 춤 전수회장 김추자의 '보은의 마음을 춤으로 배례하며 글과 이윤자의 '회향 그리고 쉼'글이 기술되어 있고, 최준명의 연혁과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글이 기술되어 있다. 연이어 프로그램 소개글이 기술되어 있고 김추자의 연혁이 '마음의 거울을 닦으며...'글과 함께 기술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공연예술평론가 김환의 전통의 포대에 감싸진 창작글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티켓) 2004년 5월 13일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 《蓮亭(연정)CHM 소극장 기획 "춤 맥 이어가기 춤과 론 연작시리즈 Ⅱ, Ⅲ -살, 푸리-"》의 티켓이다. 팜플렛에 포함된 구성으로 프로그램 제목과 공연문의처가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춤맥 이어가기 춤과 론 연작시리즈 두 번째, 세 번째 시리즈로 기획되었다.

《조공례 소리가락을 탄 蓮亭(연정) 살 · 푸리춤》
춤과 론 연작시리즈 두 번째로 최준명의 춤으로 공연되었다. 蓮亭(연정) 살 · 푸리춤의 내면적 표출은 내면적 심성에서 나오는 한, 정, 환희로 승화시키는 표현이며, 그 다음 단계로 전환하는 미를 갖고 어둡고 밝은면이 분명히 표현되어 지는 춤이다.

《화해동심(和解同心)》
춤과 론 연작시리즈 두 번째로 최준명의 춤으로 공연되었다. 이윤자스승님께서 대 주제 "춤 맥 이어가기" 일환으로 맥 그리고 창조의 장으로 안무하신 대표작품 중의 하나로 "박병천 구음살풀이반주에 의한 홀춤입춤"이다. 이춤은 밤새 참선하는 자의 싸늘한 심경을 구음 살풀이 장단을 타고 우리 춤의 묘미부터 몸짓의 심혼(心魂)을 담아내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박병천 구음가락을 탄 살 · 푸리춤》
춤과 론 연작시리즈 세번째로 김추자의 춤으로 공연되었다. 살풀이를 살을 단순한 액인 환경이나 자연, 개인적인 영욕을 위한 살이 아닌 화해와 조화로서의 인류공동체의 푸리로 보는데 인간이 가진 가장 원형적인 고민으로 인간존재는 자연의 한 구성요소로서 자연의 순리에 순응할 수 있는 이치와 사실에 대한 깨달음을 스스로 터득하기 위한 과정의 춤이 박병천 구음과 만나 담백한 소리에 단아한 춤을 결합시켰다.

《何我(하아)Ⅲ 어디로 가느뇨··· ···. 》
춤과 론 연작시리즈 세번째로 김추자의 안무로 공연되었다. 고향과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의 형식을 춤으로 푼 작품으로, 춤 자에 담긴 의미를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살 · 푸리를 통해 자연으로서의 본집인 고향과 내면 심리표출에 중점을 두고 전통춤의 자연성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何我(하아)-움 무엇을 보았고 보고 볼 것인가 라는 원형의 꿈틀거림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何我(하아)-디딤 길잃은 영혼들의 디딤을 조심스럽게 표현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何我(하아)-자욱 흔적은 무엇인가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何我(하아)-어디로 가느뇨 어디로 가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어디로 가는지 모른채 한참뒤에 다시 묻고 가슴에 담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이윤자, 최준명, 김추자, 권자선, 임나영, 이유지, 이미진, 박수진, 현선화

제작진

(감독)이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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