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장정윤.순수.무용.공연(contemporary dance by chung yoon chang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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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RC0502
- 공연단체순수현대무용단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공연날짜2007.10.31 ~ 2007.10.31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장정윤.순수.무용.공연 2007"
-자료설명-
2007년 10월 31일에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순수현대무용단이 공연한 《장정윤.순수.무용.공연(contemporary dance by chung yoon chang 2007)》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장정윤의 인사말, 약력, 주요안무 및 출연, 수상경력, 주요작품이 기술되어 있으며 작품공연으로 '절영도(絶影島)', '오래된 항아리'의 줄거리가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순수현대무용단'의 역대 공연정보, 출연자 및 제작진의 명단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지나간 기억의 흔적, 몸과 마음속에 이은 파문, 내면에서 꿈틀거리며 쏟아져 나오는 몸짓들, 그것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사유적 공간을 공유하기 위해 오늘의 무대를 마련하였다.
《절영도(絶影島)》
인간선경(人間仙境)으로 불리는 절영도에 여덟 신선이 봉래각에서 술을 마시고 취한 뒤 각기 파도를 넘어 바다를 건너갔다는 전설이 전해져왔다. 이 설화를 바탕으로 천마와 신선에 관하여 스토리텔링 하는 가운데 환상적 이미지의 절영도를 부각시키고자 의도하였다.
《오래된 항아리 능동(能動) 비움(공(空)) 변신(變身)》
오래된 항아리 : 한국의 고유한 여성적 기질을 안무자의 감각과 관점에 따라 세 가지 주제로 해석한 무용이다.
능동(能動) : 순수한 여성의 정열적 기질과 몸짓을 북장단과 역동의 순수한 리듬으로 해석한 장면이다.
비움(공(空)) : 불교의 경지에 비유하여 체념과 인내의 여성적 기질을 연기한 장면이다.
변신(變身) : 승무를 변형한 감각자극적, 의사소통적, 종교적 찬탄의 장면으로 현대 한국 여성의 진실, 신념, 자아를 대변하는 장면이다.
출연진
장정윤, 김도경, 김현정, 김민정, 김현희, 서유미, 김보배, 김솔희, 문지혜, 이수정, 강미란, 정혜정, 김효영, 서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