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메뉴 명

메뉴 열기닫기 버튼

아카이빙 콜렉션

무용

퍼포먼스컴퍼니 제2회 정기공연 "처용 · 아사날 엇디 하릿고"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505

  • 공연단체한퍼포먼스컴퍼니
  • 공연장소경성대학교 콘서트홀
  • 공연날짜2012.7.26 ~ 2012.7.26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2012년 7월 26일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공연된 《퍼포먼스컴퍼니 제2회 정기공연 "처용 · 아사날 엇디 하릿고"》의 리플렛이다. 프로그램 소개가 1장, 2장, 3장 기술되어 있고, 중요무형문화재 제 39호 처용무 보유자 김중섭의 축사와 한퍼포먼스컴퍼니 대표 한수정의 인사말이 기술되어 있다. 경성대학교 무용학과 최은희 교수의 축사와 중요무형문화재 제 39호 이진호의 처용무 이야기가 기술되어 있고, 윤준호의 작품을 준비하며 글이 기재되어 있다. 시놉시스와 한퍼포먼스 컴퍼니 대표인 한수정의 사진과 연혁이 기술되어 있고, 출연진의 사진및 프로필이 나열되어 있으며, 남산놀이마당의 사진과 스탭이 나열되어 있다. 주최및 주관과 후원처 기술을 끝으로 리플렛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처용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기념공연으로 기획되었고, 신라 처용가를 모티브로 끝구절인 "아사날 엇디 하릿고"를 음양오행의 사상에 입각하여 인간의 다양한 정서로 두고 황처용의 내면 심리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1장 무녀와 사자춤》
고려시대부터 전해오는 산대놀이의 가면극으로 궁중에서 출발하여 평민에 이르러 행해졌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상황극의 한 형태인 사자탈의 등장과 우리 정신속에 뿌리박혀 있는 샤머니즘적 사상을 토대로 인간사와 신의 영역을 연결하는 무녀가 등장하여 첫장의 판을 열어간다.

《2장 오방 처용무》
신의 영역인 처용이 어느새 인간사로 모습을 드러내어 태극이었던 무대는 다섯 처용의 등장으로 색을 바꾸면서 오색의 방위들로 가득 채워지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현행되고 있는 오방 처용무가 추어진다.

《아사날 엇디 하릿고》
새발 발긔다래, 밤드리 노니다가, 드러사 자리보곤, 가라리 네히어라 둘혼 내해엇고, 둘흔 뉘해언고, 본대 내해다마란, 아사날 엇디 하릿고란 내용을 담고있다.

출연진

한수정, 이정식, 박상용, 최의옥, 허태성, 강모세, 최우정, 김지선, 박순호

제작진

(감독)윤준호

이미지 콘텐츠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