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국립부산국악원 제107회 화요공감무대 "정해림의 마음으로 보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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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RC0520
- 공연단체정해림
- 공연장소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 예지당
- 공연날짜2012.10.30 ~ 2012.10.30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정해림의 마음으로 보는 춤"
-자료설명-
2012년 10월 30일에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예지당)에서 정해림이 공연한 《국립부산국악원 제107회 화요공감무대 "정해림의 마음으로 보는 춤"》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정해림의 인사말, 작품공연으로 '승무', '입춤', '살풀이춤', '한량무', '춤 만다라 Ⅱ', '푸리'의 줄거리가 기술되어 있으며 정해림의 프로필, 주요활동, 수상경력과 출연자 및 제작진의 사진·명단·약력이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국립부산국악원'의 정보를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나'라고 할 수 없는 오염된 '나'를 정화시키는 춤. 그 춤으로 나를 찾는 여행을 하고자 한다.
《승무(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장삼 자락에 맺힌 한과 고뇌를 날려버리고 이상향이나 동경하는 바를 확대시킨다. 이번 이매방류 승무는 힘과 신명이 뛰어난 춤으로 예(藝)의 경지라고 할 만큼 격조가 높은 춤이다.
《입춤》
이매방류의 입춤으로 기교적인 세련미와 특유의 미학과 맥을 지닌 춤이다.
《살풀이춤(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강약의 흐름 속에서 맺고 풀어냄을 기본으로 하며 그 동작의 연결은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대삼소삼(大衫小衫)의 구분이 명확한 춤이다.
《한량무》
천년을 살아온 학의 고고함과 오천년을 이어온 선비정신의 삶에서 자연과 벗 삼는 정경(情景)을 부채를 이용하여 아름 산하(山河)의 한국 산수를 그린 춤이다.
《춤 만다라 Ⅱ》
나'라고 할 수 없는 오염된 '나'를 정화하여 법계의 에너지가 사방에 퍼지도록 하는 정화의 춤이다.
《푸리》
경기도 무속음악에 쓰이는 장단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타악기 연주를 통해 처음에는 비교적 느린 장단에서 점차 빨라지는 장단의 순서로 구성하여 분위기가 고조되는 특징이 있다.
출연진
정해림, 이민아, 이창규, 김정경, 최지은 / 연주자: 젊은소리 '쟁이' (박준식, 양정민, 김정호, 이호진, 황민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