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2012년 4월 6일부터 8일까지 민주공원 작은방에서 공연된 《제18회 신인춤제전 "젊고 푸른 춤꾼 한마당"》의 리플렛이다. 6일 8개의 프로그램이, 7일 7개의 프로그램이, 8일 8개의 프로그램이 공연되었고, 각 각 안무가의 사진과 함께 작품이 소개되어 있다. 민족미학연구소 소장 채희완의 '이 시대 살풀이를 통한 검붉은 신명의 춤을'이란 제목의 글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내용으로는 굿의 과정은 살풀이의 과정이고 살을 푼다는것은 액땜으로 액을 풀어 탈난것을 물리친다는 뜻을 담고있다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STAFF가 나열되어 리플렛 구성이 끝난다.
《already but not yet》
내가 원하는 세상은 언제 오는지 내가 이상한 나라에 사는건지 어쩌면 이미 가졌을 지도 모른다.
《남김없이 파랑(波浪)》
나보다 강해지려는 어리석은 도전과 나보다도 약해지려는 염치없음이 끊임없이 일렁거린다.
《아홉고개》
자신을 미워하고 변화를 시도하지 않고 주저 앉으려는자들에게 각종 살들을 풀어 자신감을 가지고 자유롭게 한발 내딛어 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페르소나》
보여지는 나와 보이지 않는나 그리고 보여지고 싶은 나에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도벽, 그 참을 수 없는,,》
관계종결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진단은 훔치려는 충동제어의 반복적 실패와 훔쳤을 때의 기쁨, 안도감으로 진단하고 자신의 의지로 치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는 아직,》
빈 깡통같은 나는 채우면 된다. 괜찮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먼지…mungey》
발바닥에 붙어 떨어지지 않을 쓸모없는 존재에게 내 영혼을 드리니 내이름만을 먹어버리지 마시길…의 내용을 담고 있다.
《꿈꾸는 방에서》
벽에 걸려져 있는 사진 속 사람들이 현실로 나오면서 각자의 이야기들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있다.
《Healing》
지끈대는 막힌 속과 아려대는 갇힌 마음을 스스로의 다독임으로 토해내고 토해낸다.
《@#$%&±?≠!》
너와 나만 아는 이야기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罔(망)》
하늘의 그믈은 끝없이 이어져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페르소나는 완전하지 않았다》
문득 그게 진짜 나인것처럼 낯설게 느껴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렁 일렁,,》
어떠한 기류로 어디로 흔들리든 이곳 여기에 서있겠다.
《토끼를 잡는 방법》
우리생활 속에서는 지위 거래가 끊임없이 이루어 지고 있다.
《GUILTY》
야성이 거세된 지성에게 죄책감에 지옥을 두려워말고 안일하게 천국을 탐하지 말며 위험하고 즐겁게 살아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초초와 대머리》
김동석과 김초슬의 안무로 공연되었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라는 내용을 담고있다.
《나의 왼발》
그는 나에게 언어를 주고 심장을 주고 왼발을 주었다.
《So what?》
내가 가는 길이 곧. 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거미》
박연정의 안무로 공연되었고 어느날 아침 거미가 되어있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알 수 없는 웃음》
20대 초반의 우리는 각자의 꿈을 가지고 현실에 뛰어들었으며 아직 젊기에 솔직한 모습을 가져보려고 한다.
《대지 part 1 : 즐거운 사라》
이민주가 안무를 맡고 김현애, 박소영, 홍병규, 김하영이 출연하여 공연되었고 내용은 '랄랄라, 즐거운 사라.'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꽃이 필때까지 - part 2》
바람에 흘러흘러 내몸에 씨앗하나 떨어져왔다.
《잠 못드는 밤》
아직도 음악을 듣고있다. 너도 나와 같이 음악을 듣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출연진
허종원, 이은정, 이정화, 서난이, 류현정, 박보라, 김현주, 임문영, 박은지, 김영찬, 구선진, 김태환, 진완진, 윤형삼, 전승환, 이연정, 이언주, 박광우, 김예슬, 이상미, 이아림, 신윤경, 현선화, 강경희, 이재은, 이용진, 곽지숙, 김동석, 김초슬, 김지은, 구은혜, 여주연, 정희정, 박연정, 손영민, 김유진, 전해정, 구하사, 성민정, 이수진, 이은정, 박주영, 이보라, 이송이, 이솔, 이민주, 김현애, 박소영, 홍병규, 김하영, 김유하, 조희정, 김수연, 정영민, 김기범, 고흥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