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ism"
-자료설명-
(팜플렛)2012년 9월 5일에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장정윤이 공연한 《장정윤의 현대무용 2012(CHANG Chungyoon Contemporary Dance Performance 2012) "Mercism"》의 팜플렛이다. 팜플렛 내용 안에는 장정윤의 인사말과 약력, 수상, 주요출연과 안무작품, 저역서가 기술되어 있으며 작품공연으로 '머시즘6(Mercism6)', '승무2012(Monk Dance2012)', '솔로하일라이트(Solo Highlights)'의 줄거리가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공연사진, 출연자 및 제작진의 명단, 장정윤의 역대 공연정보를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2012년 9월 5일에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장정윤이 공연한 《장정윤의 현대무용 2012(CHANG Chungyoon Contemporary Dance Performance 2012) "Mercism"》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에는 공연일시, 장소, 작품공연으로 '머시즘6(Mercism6)', '승무2012(Monk Dance2012)', '솔로하일라이트(Solo Highlights)'의 제목이 기술되어 있으며 문의처가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예술작품의 효과는 예술을 창조하는 상태. 곧 명정(酩酊)을 일으키는 것이다."라는 진정한 의미를 이 무대를 통해 전달되었으면 한다.
《머시즘6(Mercism6)》
Squargames(머스 커닝햄 1978)을 오늘날의 경기장의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운동경기의 놀이성을 현대무용을 통해 부각한 작품이다.
《승무2012(Monk Dance2012)》
승려의 종교적 명상을 넘어서 삶의 원류를 찾는 작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솔로하일라이트(Solo Highlights)》
솔로하일라이트(Solo Highlights) : 두 작품은 서로 관련성이 없지만 역동적인 상호작용과 추상성,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연결성을 가졌다.
피아노 : 영화
의 모티프를 활용하여 세상과 주인공이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피아노를 통해 인간의 생명 이미지를 형성하고 인간을 향수하는 열기와 정감을 육화한 작품이다.
Largetto : 첼로의 감각을 담은 느린 속도의 짧은 추상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