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5천년 흘러 온 산울림, 가실이, 가실이, 가실이의 사랑이야기!"

-자료설명-
1990년 2월 2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부산 시립무용단 제22회 정기공연 무용극 《하늘이여 사랑이여!》팜플렛이다. 스텝 명단, 무용평론가 강이문, 예총 부산지회 고문 박두석의 글과 상임안무자 홍민애의 인사말이 실려 있으며, '하늘이여 사랑이여!'의 작품 해설, 줄거리, 출연자의 사진과 명단, 시립무용단 연혁, 공연장 약도가 기술되어 있다.

《하늘이여 사랑이여!》
삼국유사에서 따온 것으로, 우리들 전통 의식 밑바닥에 고여 있는 숭고하고 위대한 사랑의 도덕성을 신라의 화랑 '가실' 설처녀 '진' 의 이야기로 표현한 작품이다.

홍기태, 이기원, 김경옥, 장래훈, 이윤혜, 최찬열, 이송희, 김영희, 박순애, 이현미, 서순덕, 김죽엽, 서현미, 최길자, 정옥경, 조미정, 신정미, 이현미, 장향선, 장은미, 강휘지, 김동숙, 오숙례, 이현숙, 강영미, 정효연, 서정숙, 정진희, 김향숙, 김지연, 강미향, 정미심, 이정애, 황선희, 장해성, 김용목, 조영진, 서보언, 김찬영, 성동헌, 최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