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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땅) · 水(물) · 火(불) · 風(바람) 부산 창작무용연구회 정기공연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058

  • 공연단체부산창작무용연구회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대강당
  • 공연날짜1991.11.13 ~ 1991.11.13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地(땅) · 水(물) · 火(불) · 風(바람)"

-자료설명-
1991년 11월 13일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된 《地(땅) · 水(물) · 火(불) · 風(바람) 부산 창작무용연구회 정기공연》의 팜플렛이다. 한국무용평론가회 회장 강이문의 '부산창작무용연구회 공연에 부쳐'글과, 지도교수 양학련의 인사글이 기술되어 있다. 부산창작무용연구회 회원 일동의 모시는글이 사진과 함께 기재되어 있고, 프로그램 소개글이 1장부터 4장까지 시 형식으로 기술되어 있으며, 정진욱의 '안무자의 변'이 기술되어 있다. 출연자의 연혁이 사진과 함께 나열되어 있으며, 부산창작무용연구회의 연혁과 스탭기술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부산창작무용연구회의 제2회 정기공연으로 기획되었다.

《땅 · 물 · 불 · 바람》
인간의 삶 자체와 자연순응과 결부 시킨 작품으로 동양철학인 음양설에 바탕을 두고 우니춤의 靜 · 中 · 動(정 · 중 · 동)을 적절히 가미 시킨 연속된 움직임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바람터 : 바람터에서는 생명의 잉태에서 부화까지를 심도 있게 표현하면서 내면세계의 냉혹하고 삭막함을 아우성으로,
제2장 불터 : 불터에서는 젊음의 도전적이고 열정 넘치는 뜨거운 가슴을,
제3장 비마당 : 비마당에서는 도전과 심한 좌절 뒤의 고독함을,
제4장 땅터 : 우리모두 '살아있음'을 강렬히 느끼며 웃음과 울음의 흐트러진 허탈감에서 어떤 의미를 남기며 마무리 지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이귀선, 노금선, 정진욱, 최준옥, 이경희, 이미선, 최윤실, 백수경, 김재현, 노현옥, 이승훈, 안진호, 홍화기, 한성욱, 정미선, 김은지, 강영미

제작진

(감독)양학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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