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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2011 신묘년(辛卯年) 최은희의 신新굿판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585

  • 공연단체최은희 무용단
  • 공연장소경성대학교 콘서트홀 앞마당
  • 공연날짜2011.3.18 ~ 2011.3.18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2011 신묘년(辛卯年)최은희의 신新굿판"

-자료설명-
2011년 3월 18일 경성대학교 콘서트홀, 앞마당에서 열린 2011 신묘년(辛卯年) 《최은희의 신新굿판》팜플렛이다. 최은희의 인사말과 약력, '춤열림(請神의 단계)', '춤맞이(娛神의 단계)', '춤내림(送神의 단계)'로 구성된 프로그램 공연 순서와 작품내용, 출연자의 사진과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한국전통춤과 재창조된 춤과 함께 공유하면서 어떻게 동시대의 삶에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지를 모색하는 신굿판이다.

《터울림 Tur Uul Lim》
춤패배김새 단원들이 길놀음, 허튼춤과 결합된 새해 소망과 바램의 장을 표현한 작품이다.

《길놀음 Gil Nol Eum》
춤패배김새 단원들이 터울림, 허튼춤과 결합된 새해 소망과 바램의 장을 표현한 작품이다.

《허튼춤 Huh Tun Chum》
춤패배김새 단원들이 터울림,길놀음과 결합된 새해 소망과 바램의 장을 표현한 작품이다.

《검무 Gum Mu(이매방류)》
호남검무로 염불타령, 자진타령의 무겁고 장중한 춤사위에 다양하고 경쾌한 칼놀림으로 이어지는 춤사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승무 Seung Mu(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우리 춤의 애이불비(哀而不悲)하는 절제에서 오는 멋스러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한량무 Hanryang Mu(부산무형문화재 제 14호)》
양반 사대부의 일상에서 멋과 여유로움을 즐기면서 추었던 춤으로 한량의 투박한 춤사위와 동래의 덧배기 춤을 바탕으로 한다.

《그 영혼은 새가 되어,,, The soul is becoming a bird》
신라 충신 박제상 김씨부인은 치술령에 올라 왜국으로 건너간 남편을 기다리며 그 몸이 돌이 되고 영혼은 새가 되어 날아간다는 내용을 표현한 작품이다.

《진주교방굿거리춤 Jinju Gyobanggutgeorichum(경남무형문화재 제 21호)》
고려 문종때 부터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관기제도에 의해 교방청에서 전승되어진 춤이다.

《호적살풀이춤 Hojeok Salpurichum》
삶의 경험과 생활에서 느끼는 감흥을 깊은 한과 서러운 미학이 담겨 있는 애절하고도 호소력있는 호적소리에 녹아 삶의 해로운 기운을 풀어 내고 원초적, 제의적 요소를 강조하여 새로운 형태를 구성한 살풀이 춤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최은희, 한수정, 남지원, 조은정, 안주현, 박수정, 정은주, 이규화, 진현주, 강다혜, 김유진, 김지선, 백혜인, 양한나, 엄효빈, 설영성, 우진수, 이우창, 박성호

제작진

(감독)최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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