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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무용단 RED STEP 기획공연 허경미 전통춤판 "창작춤의 깊은 뿌리 傳統(전통)"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587

  • 공연단체허경미 무용단 Redstep
  • 공연장소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 공연날짜2012.12.9 ~ 2012.12.9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창작춤의 깊은 뿌리 傳統"

-자료설명-
2012년 12월 9일에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허경미 무용단 Redstep이 공연한 《무용단 RED STEP 기획공연 허경미 전통춤판 "창작춤의 깊은 뿌리 傳統(전통)"》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춤 평론가 '채희완'의 격려사, 해당 공연자 '허경미'의 모시는 글, 공연 작품별 설명, 스텝, 출연진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전통춤은 새로운 몸짓과 창작춤의 근원이라는 의미로 이 공연을 기획하였다.

《승무(이매방류)》
우리나라 민족춤 중 품위와 격조가 가장 높은 춤이다. 인간 본연의 희비를 높은 차원에서 극복하고 승화시켜 구도적 진리를 갈구하는 춤이다.

《봉산탈춤 '팔목중춤'》
여덟 명의 목중이 차례로 나와 신명에 겨워 춤자랑을 한 후 모두 함께 어울려 추는 뭇동춤으로 마무리 하는 작품이다. 1목, 3목, 5목, 8목 순으로 구성되어있다.

《승전무(북춤)》
고려 충렬왕때의 무고로 시작되어 궁중무고형으로 내려오면서 궁중무고형의 정수와 전통을 이어받은 춤이다. 진중의 공간, 병선의 출항, 승전의 보고, 장군의 공을 찬양하고 병사의 사기를 북돋우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본 공연은 8인의 협무로 구성되어 추어진다.

《맞이춤과 살풀이(이매방류)》
살풀이 춤은 살의 액을 제거시켜 안심입명을 가져오고 행운을 맞이한다는 종교적 속성이 강한 춤이다. 본 공연은 망자의 넋을 불러들이는 굿의 청신 즉 맞이춤을 작품화하여 살풀이 춤과 연결 구성한 작품이다.

《영남말뚝이 춤》
수영과 동래, 고성과 진주, 통영등으로 대표되는 영남지역 탈놀음의 말뚝이 춤을 모아 군무로 재구성한 춤이다.

《소고춤(최종실류)》
농악에서 소고잡이들이 추는 춤으로 역동적이 동작과 개인기로 신명의 판을 만들어 내는 풍물판의 백미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한정자, 남기성, 서지영, 신승민, 한수정, 조봉권, 강동욱, 배현열, 윤상순, 전병복, 하정용, 이상운, 이상우, 박순식, 이호진, 정효선, 문준모, 최영훈, 박경미, 권혁득, 허경미, 박광호, 신윤경, 강경희, 권수정, 이연정

제작진

(감독)허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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