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2008년 10월 4일에 을숙도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은이 짓 무용단이 공연한 《을숙도 문화회관 개관 6주년기념 초청공연 "김은이 짓 무용단"》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공연주체인 김은이 짓 무용단의 출연진, 찬조출연진 그리고 스태프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또한 짓 무용단의 공연연보와 공연작품 '태평무변주', '벼랑끝에서...'에 대한 소개글이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작품 '벼랑끝에서...'에 대한 평론가 유인화, 채희완, 김남수, 국제신문 강춘진 기자, 부산일보 김아영 기자의 평론이 기술되어 있고, 작품 '태평무 변주'에 대한 평론가 김태원, 김영태, '몸'지 성기숙의 평론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을숙도 문화회관 개관 6주년 기념으로 공연이 기획되었다.
《태평무변주》
김은이 안무의 작품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춤 '태평무'를 재해석하여 오늘의 춤으로 새롭게 창작한 춤이다. 태평무가 만들어진 시대적 배경과 내재되어 있는 의미를 해체하고 통합된 하나의 서사적 구조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벼랑끝에서…》
김은이 안무의 작품으로, 고통스런 한 이국 여인의 몸짓을 통해 '상실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여지영, 신상현, 김익현, 장호근, 이도화, 이해숙, 여영민, 최혜리, 윤소라, 박수일, 한경미, 차연옥, 강지은, 신상현, 박연정, 이민선, 이혜민, 김혜진, 김경남, 임민하, 장호근, 김종덕, 박광호, 강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