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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在釜 韓國舞踊敎授 招請(재부 한국무용교수 초청) "한국춤 자선공연"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616

  • 공연단체재부 한국무용교수
  • 공연장소경성대학교 콘서트홀
  • 공연날짜1999.12.18 ~ 1999.12.18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在釜 韓國舞踊敎授 招請 한국춤 자선공연"

-자료설명-
1999년 12월 18일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 《在釜 韓國舞踊敎授 招請 한국춤 자선공연》팜플렛이다. 인사말, '始', '승무', '태평무', '살풀이품', '산조춤'으로 구성된 작품 내용이 기술되어 있으며, 출연자의 사진과 명단,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이자 부산광역시 교원단체연합회 회장인 강정호의 '祝 公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획의도-
부산의 한국무용 교수들이 뜻을 모아 새로운 세기를 향한 몸짓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로의 환원이라는 이념을 가지고 춤판을 벌리게 되었다.

《始》
새천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진정으로 맞이하여야 할 것은 우리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태양을 깨우는 것임을 표현한 작품이다.

《승무》
이매방류 승무로 우리 춤의 애이불비(哀而不悲)하는 절제에서 오는 멋스러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태평무》
태평성대(太平聖代)를 축원하는 뜻이며 발디딤의 기교가 우선인 발짓춤으로, 한성준 류의 강선영 춤을 바탕으로 안무가의 감정과 멋을 표현한 작품이다.

《살풀이춤》
무악인 살풀이 곡에 맞춰 추며 승무와 더불어 한국춤 가운데 가장 예술적 차원으로 승화된 한국춤의 백미를 표현한 작품이다.

《산조춤》
가야금 산조 명인 강태홍의 가락에 춤을 얹은 것으로, 이 춤은 산조의 우조와 평조 계면조를 동시에 사용하며 우조의 우아함 평조의 편안함 계면조의 섬세함을 춤사위로 표현한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강미리, 최은희, 엄옥자, 이영희, 김온경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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