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메뉴 명

메뉴 열기닫기 버튼

아카이빙 콜렉션

무용

제2회 동아발레연구회 정기공연(Dong-A Ballet Academy Performance)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062

  • 공연단체동아발레연구회
  • 공연장소부산문회회관 대강당
  • 공연날짜1995.9.25 ~ 1995.9.25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제2회 동아발레연구회 정기공연"

-자료설명-
(팜플렛) 1995년 9월 25일에 부산문회회관 대강당에서 동아발레연구회가 공연한 《제2회 동아발레연구회 정기공연(Dong-A Ballet Academy Performance)》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동아발레연구회 예술감독 '김복선'의 격려사, 동아발레연구회 회장 '노수연'의 인사말이 기술되어 있으며 작품공연으로 '부르농빌 희유곡(Bournonville Divertissement)', '빈사의 백조', '내가 존재하는 이유'의 줄거리가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출연자의 사진·명단·약력 및 제작진의 명단, '동아발레연구회'의 취지를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 1995년 9월 25일에 부산문회회관 대강당에서 동아발레연구회가 공연한 《제2회 동아발레연구회 정기공연(Dong-A Ballet Academy Performance)》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에는 공연일시, 장소, 입장료, 유의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춤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표현성의 모색을 시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마련한 무대이다.

《부르농빌 희유곡(Bournonville Divertissement)》
전체적인 음율의 미묘함과 발랄함이 푸른 봄의 생기를 나타내는 듯하며, 민첩하고 유연한 발놀림과 연속적인 스텝의 연출 그리고 크게 포물선을 그리듯 내뻗치는 기세로 관중을 향해 도약하는 것이 묘미이다.

《빈사의 백조》
섬세하면서 연약하고, 생(生)과 사(死) 혹은 덧없이 변하기 쉬운 미(美)와 그림자 세계와의 영원한 투쟁을 상징하며 애수를 띤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
내가 존재하는 이유
제1장 만남 :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타인(친구, 연인, 경쟁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게 되고 갈등이 시작된다.
제2장 방황 : 모든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갈등으로 인해 내적 자아와 실체성을 찾는 과정이다.
제3장 환희 : 진정한 자아의 발견과 존재의 기쁨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노수연, 왕혜영, 김민지, 홍명엽, 김은주, 노지영, 강세영, 전병현, 노현숙, 김은숙, 최영순, 노영재, 강현여, 채지우 / 찬조출연 (박미숙, 박경선, 이상화, 서은희, 권미정, 박재우, 문경만, 김보연, 박현모, 권현대)

제작진

(감독)김복선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