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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89 현대춤作家 12人展(현대춤작가 12인전)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630

  • 공연단체한국현대춤협회
  • 공연장소문예회관 대극장
  • 공연날짜1989.5.5 ~ 1989.5.8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89 현대춤作家 12人展"

-자료설명-
1989년 5월5일부터 8일까지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현대춤作家 12人展》팜플렛이다. 한국현대춤협회장 김복희의 인사말, '뒤로 돌아···', ' '나'는 없어지고', '달 따는 아이', '아제 아제 바라아제' , '가야금 산조를 위한 Sole', '南道의 노래, 드들江 戀歌' '바람속을 걸어서 낙타는 어디로 가나', '無題·Ⅰ', '종이', '민들레 왕국', '달의 슬픔', '검은 영혼의 노래Ⅱ'로 구성된 작픔내용이 실려있으며 안무가 12인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다.

-기획의도-
이 시대의 춤을 찾겠다는 생각과 서로간의 벽을 헐고 새로움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준비하였다.

《뒤로 돌아···》
뒤로 도는 것을 반복하는 것을 표현한 작품이다.

《나'는 없어지고》
나는 소멸되어 존재하지 아니하고 춤 자체만 남아 對像과 만날때 그것이 진정한 나의 實體임을 표현한 작품이다.

《달 따는 아이》
남정호의 독무로 표현한 작품이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정승희의 독무로 표현한 작품이다.

《가야금 산조를 위한 Sole》
성금연의 가야금 산조에 맞춰 그 사람에게서 얻은 느낌을 발레의 움직임과 조합해 보는 작품이다.

《南道의 노래, 드들江 戀歌》
드들강에서 운주사를 향해 광주의 鎭魂舞를 추는 작품이다.

《바람속을 걸어서 낙타는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는지 모른채 걸어가는 낙타처럼 끝나지 않을 고독한 길을 걸어야 함을 표현한 작품이다.

《無題·Ⅰ》
무용이라는 추상적 예술을 표현한 작품이다.

《종이》
인간은 종이위에 무엇을 만드는지에 대한 질문을 표현한 작품이다.

《민들레 왕국》
열악한 환경 속에도 끝없이 뻗어가는 수많은 새로운 탄생을 위해 하늘을 날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새싹을 움틔우는 민들레를 표현한 작품이다.

《달의 슬픔》
여인과 눈, 꽃을 비추는 달을 표현한 작품이다.

《검은 영혼의 노래Ⅱ》
이정희의 독무로 표현한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김복희, 김승근, 손관중, 이영희, 남정호, 정승희, 서정자, 국수호, 류분순, 조홍동, 최성이, 임학선, 신정희, 이정희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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