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푸르름, 그 아름다움을 위하여"
-자료설명-
2003년 8월 9일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공연된 《2003 부산국제환경무용제 "푸르름, 그 아름다움을 위하여"(Busan International Environment Dance Festival)》의 리플렛이다. 부산대교수 정귀인의 사진과 프로필이 기재되어 있고, 객원안무를 맡은 양승희의 프로필이 기술되어 있다. STAFF 명단이 나열되어 있고, 프로그램은 총 6개로 흥-환경을 위한 기원제부터 Cheer's-열정 순으로 출연진과 함께 기술되어 있다. 본 공연은 환경무용제이고 객원안무 양승희의 즉흥성을 강조한 실험적 춤이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정귀인과 현대무용단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영어로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부산의 자연환경인 바다를 통해 친환경적 의식을 고취하고 국제적 환경이미지를 춤 문화 예술로 그려보는 환경무용제로 기획되었다.
《흥-환경을 위한 기원제》
강모세, 강순자, 강태희, 권양현, 박연희, 김소영, 박지민, 박주영, 정은은의 출연으로 공연되었다.
《光-White dance》
이승대, 박종수의 출연으로 공연되었다.
《샘-Clear dance》
강모세, 윤시내, 강순자, 강태희, 김영아, 권양현, 박연희, 김소영, 김수희, 박지민, 구금주, 이운정, 김요셉, 박주영, 이지나, 정은은, 정하린, 최은경, 최진혁, 하지원의 출연으로 공연되었다.
《대지여 울려라》
무겁고 또 느리게 요동을 일으키는 여명의 소리, 삶의 소리, 자연의 소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움직임, 자연으로써…(네덜란다 E.D.D.C)》
이작품은 무브먼트 테크닉과 컨택트 임프로비제이션 테크닉을 기본으로, 구성적 즉흥무의 한 형태로써, 그룹 작업을 통해 발표되여지는 작품이다. 작품은 어떤 종류의 이야기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오히려 몸의 자연 발생적 언어와 서로의 상관관계, 그리고 환경과 함께 돼는 움직임 이미지 그 자체에 주력한 작품이라 하겠다.
《Cheer's-열정》
정귀인, 김정숙, 강순자, 강태희, 김영아, 권양현, 박연희, 김소영, 김수희, 박지민, 구금주, 이운정, 김요셉, 박주영, 이지나, 정은은, 정하린, 최은경, 최진혁, 하지원이 출연하여 공연하였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정귀인, 강모세, 강순자, 강태희, 권양현, 박연희, 김소영, 박지민, 박주영, 정은은, 이승대, 박종수, 윤시내, 김영아, 김수희, 구금주, 이운정, 김요셉, 이지나, 정하린, 최은경, 최진혁, 하지원, 박광호, 현선화, 박은혜, 황은진, 허유진, 조준호, 양승희, 김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