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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련 창작무용발표회 "허" YUANG HAK RYEUN'S CREATIVE DANCE PERFORMANCE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637

  • 공연단체양학련
  • 공연장소시민회관 대강당
  • 공연날짜1984.11.17 ~ 1984.11.17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양학련 창작무용발표회 "허""

-자료설명-
1984년 11월 17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양학련 창작무용발표회 《허》팜플렛이다. 양학련의 인사말과 부산여자대학 학장 이윤근의 격려사, '터벌림', '갈채', '허'로 구성된 프로그램 내용, 출연자의 사진과 명단, 양학련의 약력이 기술되어 있다.

《터벌림》
경기도당 무속굿에서 파생한 춤으로 집터를 다지면서 추는 춤을 표현한 작품이다.

《갈채》
1장 '태동'에서는 춤의 근원적 충동과 인간의 근원적 고독이 만나는 자리에 춤이 형성되어감을, 2장 '갈등·수난·고통'에서는 예술의 길은 고난의 길, 그 고난속에 몸부림치는 집념, 아집은 일상과의 갈등속에 구체화 되며, 예술의 이름으로 승화시킨 동작속에 춤은 더욱 더 격렬함과 고통과 갈등의 몸부림일 수 밖에 없음을, 3장 ' 회상의 나래'에서는 고통과 갈등에 지친 육신은 먼-아득한 회상의 나래에 몸을 기대 쉬는 것을 표현한 작품이다.

《허》
1장 '사랑의 초서'에서는 사랑에겐 사랑일 수 있었음이 이미 보답임을, 2장 '허'는 내 영혼이 등불을 꺼 어두움을, 3장 '영원, 그 안에서'는 이별의 돛을 닦으며 아무일도 허전해하지 말자는 다짐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양학련, 조흥동, 정진욱, 김다경, 김미희, 김필선, 김혜숙, 민혜령, 박미숙, 박미순, 박옥경, 손현, 안지희, 강미화, 이명화, 이미옥, 이윤혜, 정임선, 최인숙, 최준옥, 황소전, 강송희, 김명신, 김은회, 김영실, 김이랑, 김현실, 김은경, 민숙자, 방인옥, 서현미, 손서운, 오기은, 유정화, 이경희, 이정화, 이현주, 정경석, 정옥경, 조미송, 조미정, 최은경, 정옥희, 강정은, 김순금, 박경애, 박미경, 박영희, 박정애, 손동원, 심혜주, 심효숙, 여승화, 윤미숙, 이명희, 이미선, 이미순, 이선화, 이지연, 정해윤, 최윤실, 하경희, 박영애, 윤은실, 현임숙, 현혜수, 오숙례, 강휘지, 정혜숙, 권미화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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