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손세란 창작무용공연 恨(한)「1」"
-자료설명-
1984년 2월 29일 부산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손세란 창작무용공연 恨「1」》의 팜플렛이다. 부산직할시장 최종호의 축사와 스텝의 명단, 제1부 '규방여심', '태평무', '고사', '말뚝이' 제 2부 '한「1」'으로 구성된 공연 내용, 金尙勲의 시 「恨」이 실려있으며, 손세란의 인사말과 약력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한국 가락을 빌어 현대무용의 기법으로 신체적 허락의 범주 내에서 터놓아보았다.
《규방여심(閨房女心)》
손세란 외 5인이 출연하여 규방여심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태평무(太平舞)》
손세란의 독무로 태평무를 표현한 작품이다.
《고사(古寺)》
큰 스님역에 김진홍이 객원출연 하여 고사를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말뚝이》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협찬 반주에 맞춰 말뚝이, 사대부, 각시, 북춤, 학춤역의 등장인물들이 말뚝이를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恨「1」》
총 3장 구성으로 1장은 손세란 외 6인, 2장은 김진우 외 3인, 3장은 巫女 역의 김정숙 외 8인이 출연하여 恨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손세란, 김진홍, 조영선, 허귀남, 김정숙, 정순혜, 전수향, 김죽엽, 안줄이, 이영림, 김주순, 김진우, 장대현, 장래훈, 신영균, 조영선, 부산민족예술보존협회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