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창단20주년기념 하정애와 하야로비의 춤 순회공연(HA JUNG AE & HAYAROBY MODERN DANCE COMPANY)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647
- 공연단체하정애
- 공연장소서울 문예예술대극장, 대구 봉산문화회관, 대전 대덕문화회관, 일본 동경 신주꾸,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극장
- 공연날짜2005.3.4 ~ 2005.12.8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2005년 3월 4일에 서울 문예예술대극장에서, 2005년 3월 22일에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2005년 9월 18일에 대전 대덕문화회관에서, 2005년 10월 9일에 일본 동경 신주꾸에서, 2005년 12월 8일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하정애, 하야로비 현대무용단이 공연한 《창단20주년기념 하정애와 하야로비의 춤 순회공연》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예술감독 '하정애'의 인사말, 하야로비무용단 대표 '임연희'의 인사말, 봉생문화재단 이사장 '정의화'의 인사말, 춤평론 「공연과 리뷰」편집인 '김태원'의 평론, 공연 작품별 설명이 기술되어 있다. 또한 출연자, 스태프 명단과 함께 하정애, 현대무용단의 연혁 등도 같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하야로비 현대무용단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막을 올리는 사람들》
창단시 공연되었던 작품으로 지나가고 있는 것들에 대한 현상을 각 개인이 바라보고 느끼는 대로 자기의 위치에서 표현한 작품이다.
《1:1과 9:1》
다수의 여자 가운데 남자의 모습과 남녀가 1:1로 만났을 때 남자의 모습은 그 위상이 달리 보일 수 있다. 이 작품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혼합하여 째즈댄스의 형식으로 표현하였다.
《빛》
나의 신앙고백적 성격을 지닌 이 작품은 복음서에서 주제를 잡은 작품이다. 테크놀로지와 연기, 춤이 어우러진 종합예술로서의 무용의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다.
《살풀이 이미지 '05》
우리 전통춤에서 보이는 조형미와 한국인의 정서를 현대무용의 기법과 예술적 이상을 가지고, 살풀이를 바탕으로 한 현대무용작품을 구성하였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박재현, 손훈용, 왕영숙, 이미영, 이지영, 임연희, 정기정, 강선경, 강용기, 권현경, 배윤정, 유현수, 이선영, 정영민, 한지은, 황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