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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KIM, HYEONG-HEE (제3회 김형희 현대무용)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075

  • 공연단체김형희
  • 공연장소경성대학교 콘서트홀
  • 공연날짜1995.3.20 ~ 1995.3.21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1995년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공연된 《KIM, HYEONG-HEE (제3회 김형희 현대무용)》의 프로그램북이다. 프로그램북 '손을 모으며'라는 제목의 인사글이 한글과 영어로 각 각 기술되어 있고, 프로그램 안내글도 한글과 영어로 기재되어 있으며, 출연진이 나열되어 있다. 출연진의 연혁이 STAFF명단과 함께 기술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김형희의 연혁이 한글과 영어로 각각 기술되어 프로그램북 구성이 끝난다.

《20, 21 March '95》
화려한 조명을 쓰고 요란한 갈채를 입기 전에 나를 저만큼 세워 둘 필요가 있다. 왜 춤을 추어야 하는가…껍질이 폭로되고 허무와 반란으로 숨 막힐지라도 옹달에서 스며 나는 휘파람마저 잠 재울 수는 없을 것이다.

《QUARTO》
김남진, 임윤정, 정광국, 염지연의 춤으로 공연되었다.

《개미와 베짱이》
장건조, 이정순의 춤으로 공연되었다

《비단잉어》
속살을 도려내는 것보다 고통스러웠던 것은 순간의 방황도 허락되지 않는 고독이고 자유를 피우게 될 그날을 오늘도 그려본다.

《아버지나라》
70년대초 월남전에 파병 된 한국인에 의해 뿌려진 씨앗이 열매 맺어 어언 이십 대를 지나고 갖은 수모와 박대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순수하게 자라나 패륜 아버지를 보고 싶어하며 그가 사는 나라를 쳐다보고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임현미, 김남진, 임윤정, 정광국, 염지연, 이정순, 장건조, 김형희

제작진

(감독)김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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