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낙화유수(落花流水)"
-자료설명-
2010년 10월 4, 6, 8일에 소극장 '지하철 6번출구', 2010년 10월 10일에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공연한 《2010 댄스 콜래보레이션(1th Dance Collaboration) "낙화유수(落花流水)"》의 리플렛이다. 리플렛의 내용 안에는 낙화유수(落花流水)의 뜻, 콜래보레이션의 의미가 기술되어 있다. 작품공연으로 "젊은 춤길 솔리스트전" 중 4일에 신지현의 '신부(新婦)', 임선희의 '거울 안의 아이', 조유섭의 '처용아비', 안주현의 '춘자야<春子>', 6일에 허종원의 'Kairos', 한지은의 '나비호랑', 신승민의 '찰나, 흔적을 남기다.', 김현정의 '카푸그라 증후군(Syndrom de Capgras)', 8일에 박지숙의 '난감하네', 임병우의 'Knock Knock', 안태영의 'Why? Ⅱ', 한수정의 '모우(募雨)', "콜래보레이션" 중 10일에 이현자의 '태평무', 이흥구의 '춘앵무', 강미리 할 무용단의 '롱(弄)-효명세자를 위한 샤콘느'가 공연되며 각각 안무가의 프로필 및 줄거리를 끝으로 리플렛 구성이 끝난다.
《젊은 춤길 솔리스트전 - 2010년 10월 4일
신부(新婦)
거울 안의 아이
처용아비
춘자야<春子>》
신부(新婦) : 안무가 '신지현'의 출연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거울 안의 아이 : 안무가 '임선희'의 출연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처용아비 : 안무가 '조유섭'의 출연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춘자야<春子> : 안무가 '안주현'의 출연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젊은 춤길 솔리스트전 - 2010년 10월 6일
Kairos
나비호랑
찰나, 흔적을 남기다.
카푸그라 증후군(Syndrom de Capgras)》
Kairos : 안무가 '허종원'의 출연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나비호랑 : 안무가 '한지은'의 출연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찰나, 흔적을 남기다. : 안무가 '신승민'의 출연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카푸그라 증후군(Syndrom de Capgras) : 안무가 '김현정'의 출연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젊은 춤길 솔리스트전 - 2010년 10월 8일
난감하네
Knock Knock
Why? Ⅱ
모우(募雨)》
난감하네 : 안무가 '박지숙'의 출연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Knock Knock : 안무가 '임병우, 주원영'의 출연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Why? Ⅱ : 안무가 '안태영'의 출연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모우(募雨) : 안무가 '한수정'의 출연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콜래보레이션 - 2010년 10월 10일
태평무
춘앵무
롱(弄)-효명세자를 위한 샤콘느》
태평무 :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으로 특히, 장단의 다양성과 여러 형태의 발 디딤새, 섬세하고 우아하며 절도 있는 손놀림은 이 춤만의 독특한 멋이다.
춘앵무 : 조선28대 순조 때 호명세자가 순종 숙황후의 보령(寶齡) 40세를 경축하기 위해 지은 춤으로 고요하고 우아한 정적인 춤이다. 봄에 꾀꼬리가 노래하는 것을 상징하는 춘앵무는 전통적인 윤리관을 선으로 표현하며 전문적인 능력이 없으면 표현하기 힘든 춤이다.
롱(弄)-효명세자를 위한 샤콘느 : 춘앵전을 만든 효명세자를 위한 진혼무이다. 효명세자가 그러하였듯이 나의 삶과 함께 우리 춤을 흔들고 비틀고 싶다.
서막 : 새 봄을 맞이하는 나례(儺禮)의 서사적 구조이다.
제1장, 제2장 : 궁중무용이 가지는 장중하고 우아한 춤사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제3장, 제4장 : 춘앵전 속에 담긴 공간적인 미학을 응집과 확산이라는 다의적 공간 미학으로 표현하였다.
제5장 : 춘앵전의 춤 동작에 붙여진 동작의 시적 미학을 춤으로 형상화하였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신지현, 임선희, 조유섭, 안주현, 허종원, 한지은, 신승민, 김현정, 박지숙, 임병우, 주원영, 안태영, 한수정, 이현자, 이흥구, 강미리 할 무용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