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6월 창단하여 2015년도로 창립 33주년을 가지며 23회의 정기연주회와 11회의 가족음악회를 주최하였으며, 정기연주회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재단의 아동을 위해 기탁하여 왔습니다.
단원 개개인의 헌신으로 운영되어지며 이익창출을 위한 단체가 아닌 합창을 통한 봉사와 사회에 밑거름이 됨을 더욱 중요시 여기는 글로리콰이어는 이기적인 문화로 변해져가는 문화를 합창이라는 장르를 통하여 서로 배려하며, 도울 수 있는 문화로 개척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리콰이어 연주회는 언론에서도 다룰 정도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써는 수준이 굉장히 높다.
공연 또한 매니아층들이 형성되어 있어 각 전문 합창단의 지휘자들과 협회에서도 관람을 하고 갈정도로 그 파급효과는 크다고 하겠다.
이번 연주는 가족음악회로 단원들의 무대로써 많은 관객들이 전문적으로 노래를 배우지 않아도 이러한 좋은 동아리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다는 것에 큰 기여도를 가질 수 잇다 하겠다.
솔로와 중창, 합창 등을 통해서 각 단원의 실력의 차이는 있었지만 오히려 이것이 일반인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선 계기가 되었다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