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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의 의리-정미혜 동시집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아동문학

NO.APD10266최종업데이트:2019.02.08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제·작자 정미혜 [시/시조]
  • 작품제목 꼴뚜기의 의리-정미혜 동시집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아동문학
  • 발표일 2017.12.11
  • 발표지역 타지역
  • 발표매체 청개구리
  • 발표주체 263

작품설명

  • 정미혜 시인의 동시집 <꼴뚜기의 의리>에 등장하는 꼴뚜기는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행동한 꼴뚜기가 아닙니다. 위험에 처한 친구를 두고 도망갈 수 없어 끝까지 곁을 지킨 의리의 꼴뚜기입니다.

    '호랑이가 나무 위로 올라올 때/얼마나 무서웠지?//날카로운 발톱이 닿으려는 순간/이제 죽었구나 생각했지?/너희들이 태어나기 전부터/마당을 지켜 온 나였잖아./엄마 장사하러 나갔을 때/친구같이 놀아 준 내가/너희들이 잡히도록 그냥 두었겠니?/ 두 손 모아 함께 기도했지./훨훨 날아오르라고/걱정 없는 곳으로 가서 행복하라고/너희들이 사라질 때까지/손 흔들어 주었지.'-해님과 달님1 부제 '나무의 말' 전문

    이 동시집에는 일상이나 자연 뿐 만아니라 속담, 전래동화 속의 소재들도 있어 재미와 감동을 줍니다. [출처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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