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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만난 풍경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수필

NO.APD10361최종업데이트:2019.01.31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제·작자 김채석 [수필]
  • 작품제목 바람이 만난 풍경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수필
  • 발표일 2016
  • 발표매체 책나무
  • 발표주체 76

작품설명

  • "김채석의 수필집. 김채석의 《형에게 보내는 편지》 이후의 두 번째 에세이다. 저자는 자신을 ‘바람’이라고 부르며 글을 쓰기 위한 문학 여행을 떠난다. 박재삼 시인의 고향인 삼천포 바다, 《사씨남정기》 김만중의 유배지인 남해 등 경상도와 전라도 26곳의 문학지를 바람이 되어 휘돈다. 한 권의 수첩과 필기구, 소형카메라를 들고 소박히 떠난 문학 여행에서 마주한 요란하진 않지만, 잔잔하고 아름다운 감동을 고스란히 글로 옮겼다. 전작 《형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모든 독자의 동생이 되어, 형이 된 독자에게 속삭이듯 잔잔한 감동을 주는 서간문을 써내려갔듯, 《바람이 만난 풍경》에서는 독자들의 주위를 잔잔히 지나치는 바람이 되어 문학 현장의 생생한 공기를 담아 불어준다. 맛있는 음식도 빠른 자동차도 없는 여행이지만, 저자가 전해준 바람은 우리가 가고 있는 낯선 길에서의 작은 다독임으로 불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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