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5년은 한-러,한-몽골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여 서로의 문화적 특수성을 소개하면서도 음악적인 정서를 나누고자 교류음악회를 기획하였다.
두 나라간 실내악연주 팀(주로 러시아에서 수학한 단원으로 구성된 부산에서 활동중인 신생 '움 챔버오케스트라'와 러시아의 '울란우데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몽골 바리톤 남하이 뭉줄,테너 미하일 삐라콥,피아니스트 임현정의 협연으로 한-러-몽골 국제교류음악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리고,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장차 문화적으로 상호 왕래를 목적으로하여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교류할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