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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부산: 그 길을 걷다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기타

NO.APD11141최종업데이트:2019.02.01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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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임진왜란 부산: 그 길을 걷다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기타
  • 발표일 2017
  • 발표매체 해성
  • 발표주체 39

작품설명

  •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부산지역 임진왜란 역사 이야기 정약수 팩션(fact + fiction) 역사 이야기 『임진왜란 부산, 그 길을 걷다』. 부산 역사의 중심에는 임진왜란이 있다. 임진왜란을 가장 먼저, 참혹하게 겪은 지역이자 임진왜란과 관련한 역사적 인물과 유적, 유물을 어느 지역보다도 많이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부산에서 살아온 작가는 이러한 사실을 몸으로 체감하고 체득해오며 부산과 그 지역민이 겪은 임진왜란 역사를 오늘을 살고 있는 부산 사람들에게 제대로 일깨워주는 일을 스스로에게 숙제로 부과했다. 수난과 통한에 굴하지 않고 그것에 가장 올곧게 맞선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지금의 우리 지역민들에게 제대로 일깨워주기 위한 작가 정약수의 오랜 고민을 담아 내놓은 책이 『임진왜란 부산, 그 길을 걷다』 이다. 임진왜란의 전설적인 영웅 이순신. 그리고 부산지역에서는 그런 이순신과 여러 면에서 많은 공통점을 보이는 동래부사 송상현. 이 두 사람의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임진왜란 부산, 그 길을 걷다』에서 작가는 특히 그들이 삶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에서 상당한 공통점을 보인다고 말한다. 충절, 선공후사의 공인정신. 인애의 덕을 지닌 성품, 문무를 겸한 고결한 선비정신을 비롯하여 죽음으로써 길이 사는 자의 본보기가 된다는 점이 그러하다. 작가는 이들이 어떻게 이러한 점이 공통되는지를 책 전반에 걸쳐 그들의 업적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재미를 가미하기 위해 역사적 사실에 어느 정도의 허구를 가미하고 있다. 『임진왜란 부산, 그 길을 걷다』는 훌륭한 역사물 작품들을 많이 생산해 낼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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