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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덩덩 새신랑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아동문학

NO.APD11551최종업데이트:2019.02.06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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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구렁덩덩 새신랑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아동문학
  • 발표일 2009.9.25
  • 발표매체 비룡소
  • 발표주체 79

작품설명

  • 구렁덩덩 새신랑이 앉아 있네!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제7권 『구렁덩덩 새신랑』. <입이 똥꼬에게>로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을 수상한 박경효가, 구전 설화 <구렁덩덩 신선비>를 재구성한 그림책입니다. 구전 설화의 특징을 감칠맛나게 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조상의 지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징그럽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관심이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성장했지만 씩식하고 천연덕스럽게 살아가는 구렁이를 만나게 해줍니다. 특히 구렁이면서도 정승 댁의 예쁘고 착한 셋째 딸과 혼인하면서부터 벌어지는 흥미로운 사건사고를 맛깔스러운 구수한 입담으로 들려줍니다.
    옛날 옛날에 어느 마을에 아이가 없는 할미가 살았어요. 할미는 날마다 돌미륵님께 아이를 가지게 해 달라고 빌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미는 아이가 아니라 구덩이를 낳았지 뭐예요. 할미는 자신이 낳은 구렁이가 징그러워 독에다가 넣고 삿갓으로 덮었답니다. 옆집 정승 댁 세 딸이 보러 왔어요.
    첫째 딸과 둘째 딸은 구렁이를 보더니 침을 뱉었어요. 그런데 착한 셋째 딸은 ""구렁동동 새신랑이 앉아 있네.""라고 말해주었답니다. 구렁이는 셋째 딸에게 반하고 말았어요. 구렁이는 할미에게 혼인하고 싶다고 졸랐어요. 할미는 어쩔 수 없이 정승 댁에 찾아가 구렁이의 이야기를 전했어요. 그러자 셋째 딸이 구렁이와 혼인하겠다고 말했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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