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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이 어때서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아동문학

NO.APD11630최종업데이트:2019.02.06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필리핀 사람이 어때서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아동문학
  • 발표일 2016.3.21
  • 발표매체 내인생의책
  • 발표주체 54

작품설명

  • 키가 크고 작은 친구들이 있듯이 우리의 겉모습은 달라도 함께 공부하며 함께 우정을 나누는 친구들이다. 내가 차별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았나 생각해 보며, 민기와 홍기 그리고 면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주인공 민기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새로이 전학 간 학교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는 걸 숨긴다. 민기가 전학 간 반의 1인자, 홍기 또한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 당당한 모습 뒤에 아픈 상처가 있다. 어릴 때의 사고로 ‘강박증’이라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그때의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홍기는 이러한 상처를 숨기기 위해 친구들에게 크게 한턱내거나 맘에 들지 않는 친구를 괴롭히는 등 옳지 않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특히 왕따 시키는 데 앞장서는데...

    이러한 두 사람 앞에 전학생 이면수가 나타난다. 이면수는 자신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는 걸 숨기지 않았다. 모두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고 싶었기 때문. 하지만 이면수의 실수로 민기는 자신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란 사실이 들통나고 홍기는 도벽이 발각되면서 왕따가 될 위기에 봉착한다. 그런데 왕따가 되기는커녕 세 사람은 최고의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 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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