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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아동문학

NO.APD11640최종업데이트:2019.02.06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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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아동문학
  • 발표일 2018.3.30
  • 발표매체 서유재
  • 발표주체 38

작품설명

  • 서민이는 엄마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시면서 반려견 마미와 함께 고모네로 와 지내고 있다. 그런데 사촌 민준이 때문에 늘 마음 한구석이 편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서민이에게 화가 난 민준이는 서민이를 골탕먹이기 위해 몰래 마미를 데리고 나간다. 그날 이후 서민이는 사라져 버린 마미를 찾기 위해 같은 반 친구인 동주, 어딘가 수상해 보이지만 개에 관해서는 무엇이든 알고 있는 붕어빵 포장마차 아저씨와 여기저기를 헤매는데….

    서로를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서민이와 반려견 마미, 두 주인공의 안타까운 상황이 서로 다른 시점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 넘치게 그려진다. 이 작품의 큰 미덕 중 하나는 ‘동물권’이라는 큰 주제를 어떻게 독자에게 전달할까 고민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녹여 낸 데 있다. 글쓴이의 말을 대신해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쓴 ‘동물복지 선진국 독일 탐방기’까지 이어 읽고 나면 왜 ‘애완’이 아닌 ‘반려’인지 돌아보고 ‘반려’가 가지는 의미와 책임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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