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서면거리에, 유쾌하고 신비한 미술관이 찾아온다.
여러 가지 예술 작품을 거리에서 전시하고 본 경험은 한 번씩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작품들이 움직이고 먼저 관람객들에게 다가가
소통하는 적은 없을 것이다.
보통 미술관에서는 ‘조용히, 그리고 작품을 만지지 마시오’ 의
경고문으로 시작하지만, 이 미술관은 작품들이 먼저 다가가 손 내미는 곳 이 된다.
거리와 함께 어우러져 자연 속, 도심 거리 속, 야외 미술관 속에서 함께 떠들고
웃고 즐기는 유쾌한 미술관이 총3개의 Art Zone으로 만들어 진다.
야외 미술관을 관람하러 온 것 같은 분위기 조성
가는 길 테마 별로 조각상, 그림 작품 등으로 흥미유발
미술관 관리자의 등장마다 상황극으로 몰입도 상승
조각상 + 그림 = 조각상 마임과 프레임 마임으로 살아 있는 미술관 거리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