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진지한 음악정신을 바탕으로 부산, 경남지역의 우수 연주자들로 결성된 후 브라스 콰이어 정기연주회.
그동안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초청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 서온 후 브라스 콰이어는 현재 20여명의 금악, 타악연주자들이 5중주에서부터 20중주까지 폭넓은 구성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과 만나오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현재 음악감독을 있는 김기율의 지휘로 세계적인 호르니스트 Willam Purvis와 힘찬 음색과 동아대학교 교수이자 완벽한 기교를 지닌 첼리스트 이명진, 그리고 트럼펫 라이징스타인 권한나의 협연으로 웅장한 브라스음악의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