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부산교육대 명예교수인 공기화 작가가 도시 ‘부산’에 대해 찬찬히 설명하는 에세이 형식의 글.
  저자는 부산이 개항 이후 조국 근대화가 시작된 곳이며 민주화를 통한 자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1990년 이후 세 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고장이라고 말한다.
  제목은 ‘부산찬가’의 가사 중에 ‘날빛마저 먼저오라, 내 고장 부산’이란 구절을 차용해 썼다.
  ‘부산’이라는 이름의 유래에서부터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하단, 보수동 헌책골목, 산복도로, 감천문화마을 등 부산의 곳곳을 소개한다.
  [일간리더스경제신문 장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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