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박훈하의 문학평론집『지금, 로컬리티의 미학』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경계에 선 문학, 그 이후’는 문학이라는 장의 역사적 의미와 구동방식을, 2부 ‘가장자리의 문학과 윤리’는 이미 세속화된 문학이라는 장이 담지해야 할 최종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살폈으며, 마지막으로 3부 ‘장소를 둘러싼 선·면·공간의 미학’은 문학의 내재적 가치를 넘어 서사가 가 닿은 다양한 영역들이 분투하는 현장의 모습들을 담았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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