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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것을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시/시조

NO.APD12248최종업데이트:2019.02.11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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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아무것도 아닌 것을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시/시조
  • 발표일 2005. 10. 29
  • 발표매체 우리글
  • 발표주체 58

작품설명

  • 양주옥 시집 『아무것도 아닌 것을』

    자서

    1부
    아버지 거울을 보아 주셔요
    윤삼월은 어머니 달
    모시 당의唐衣
    금이 간 종소리
    아무것도 아닌 것을
    마지막 버팀목
    보도블록의 종소리
    절개
    그리움에 대하여
    못 잊어
    새벽
    이 밤은
    탄생
    초승달 보며
    다회茶會 1
    산울림
    임은 떠났습니다

    2부
    청풍호淸風湖 나들이
    가을은
    허기
    쉬어가는
    바다를 품고
    로즈마리
    해조음 들으며
    옹이로다
    낯설은 새벽
    길 따라
    푸르름 찾아서
    찰라
    달음산은 말을 한다
    파도의 꿈
    수평선 바라보며
    느티나무
    사리암에서
    하늘의 뜻이려니
    먼지의 사연


    3부
    강둑 길
    봄빛 열리는
    바람 바람 바람
    아름다운 침묵
    평화
    파스를 붙이며
    신록新綠
    봄 발자국
    목련
    고목
    건널목
    눈이 내린다
    새소리
    온천
    지나다가
    인사동 풍경

    4부
    연꽃
    뒤돌아 가느니
    유년의 피서
    글방
    그림자
    기와 조각
    해조음 들으며
    바람결에 매암 돌아
    금정산
    그 검푸름은 한恨이 되어
    제주도 1
    제주도 2
    제주도 3
    해운대 동백섬 손님맞이
    광복光復 60 돌
    길 1
    미사포에 감춘 사연 1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