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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자 시집 - 잎맥처럼 선명한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시/시조

NO.APD12255최종업데이트:2019.02.11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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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성수자 시집 - 잎맥처럼 선명한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시/시조
  • 발표일 2002. 5. 25
  • 발표지역 중구
  • 발표매체 빛남
  • 발표주체 58

작품설명

  • 성수자 제2시집 『잎맥처럼 선명한』.
    "... 가끔 산을 찾고 여행을 떠난다. 산천도 아름답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 흐르는 인정만큼 더 아름다울까. 더러는 눈물겹고 아득하고 가슴 시린 기억도 있지만 사람을 자연에게 자연을 사람에게 서로 오버랩 시켜 미세한 틈새를 시라는 촉수로 더듬으며 달팽이가 되기도 하고 자벌레가 되기도 하며 글쓰기를 한 것 같다..." - 서문 중에서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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