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오늘의 유토피아
유토피아적 상상과 거리(감)의 정치- 김영민
근대기 변화와 혁신을 꿈꾼 동아시아의 사상가들- 장재진
‘유토피아의 죽음’과 유토피아 문학의 복원- 고세훈
푸리에의 유토피아 ‘팔랑스테르’, 그 특성과 한계- 박설호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세계문학과 동아시아 : 모옌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서광덕
지역을 주목하라
이윤택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정봉석
부산에서 전업 작가란?- 배길남
한국문학의 새로운 시선-조혜은 작가
작가산문·아이에게- 조혜은
E-mail 대담·우연한 접점에서 마침표 없는 대화로- 조혜은·손남훈
작가론·아이들에게 말을 돌려주기, 혹은 페티시즘을 극복하는 페티시즘
-조혜은 시집 『구두코』에 대하여- 이성혁
해석과 판단
미니픽션에 대한 다소 긴 논픽션- 서진
반체제의 저항시인과 노망난 우상-김지하론- 최강민
포커스
‘국민되기’의 소망에서 새로운 국민의 ‘탄생’으로-조갑상, 『밤의 눈』- 서영인
혼의 형식과 비평의 가능태-김경복, 『시와 비평의 촉기』- 노지영
동아시아 읽기, 그 간단치 않은 독법-이성희, 『미학으로 동아시아를 읽다』- 신상필
에반게리온, 살아 있는 ‘인간’과 죽은 ‘기술’ 사이- 한태식
장편연재비평
오늘날 마르크스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제2회)
자크 랑시에르와 함께 칼 슈미트를- 박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