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_ 모두가 조금씩은 이방인
김종갑 제주 예멘 난민과 혐오의 댓글들
서윤호 존재/사건으로서의 ‘난민’
조해진 모두가 조금씩은 이방인
이후의 기억
명 숙 참혹하게 아름다운 섬, 소록도-감금을 딛고 자치로 거듭하는 한센병 환자들의 삶
비평,문
최성희 [릴레이비평-평화] 동물과 인간, 상실된 다리를 어떻게 이을까
이종찬 불행한 세계에서 행복하게 살기: 황현산을 기억하며
양창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역사
주목할 만한 시선 : 김금희 소설가
작가산문: 김금희 감만동戡蠻洞
이메일대담: 김금희·김필남 보통의 나날, 사라진 세계, 어떤 마음들에 관하여 ― 김금희의 소설을 듣다
작가론: 박혜진 마음의 열두 방향
글로컬의 경계에서
임회숙 다방의 푸른 꿈―목포의 과거 그리고 현재
김세진 조선을 정복할 때, 다케시마를 가장 먼저 점령하라!―요시다 쇼인과 쇼카 손주쿠,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아베 신조
이론의 안과 밖
김용환 마사 누스바움: 감정의 연금술사
리뷰
정기문 상처 입은 몸과 말, 그리고 빛으로서의 문학 ― 이인휘, <노동자의 이름으로>(삶창, 2018)
김동현 땀의 문장으로 새긴 우리 시대의 판화 ― 하명희, <불편한 온도>(강, 2018)
이시성 흐린 곳을 외면할 수 없는 이의 시(詩) ― 김시종, <지평선>(소명출판, 2018)
조춘희 ‘당신들’을 듣기 위하여 ― 김응교,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천년의시작, 2018)
노혜경 탈코르셋 시대의 못생길 권리 ― 클로딘느 사게르, 김미진 옮김, <못생긴 여자의 역사>(호밀밭, 2018)
박정오 사회적 거울에 비친 지역 청년들의 모습 ― 최종렬, <복학왕의 사회학>(오월의봄, 2018)
문창현 뜨거웠던 여름날의 기억 ― ‘정동진독립영화제’의 9년을 기록하다
장편연재비평
이지훈 하네케 감독의 영화 <해피 엔드>와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영화·철학·문학의 인터페이스 (3회)